참세상의 <제국의 위안부 논란, 모두 화가 나 있다>를 보고 정말로 참담한 심정이었다. 해당 기사가 전체적으로 전혀 진보적이지도 민중적이지도 않은 시각을 깔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피해생존자들을 외면하는 옳지 못한 화해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정의로운 해결, 진정한 해결을 위해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나서야 합니다.
미래를 위한 국익적 판단이라며 “최종적 및 불가역적으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했다.
전국의 고교에서 내년 신입생이 쓸 <한국사> 교과서 선정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친일 독재왜곡 시비를 불러일으킨 교학사의 <한국사> 교과서가 결국 법정에 서게 됐다. 문제의 교과서를 최종 승인한 서남수 교육부장관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 당했다.
이날 외무성 포위 행동은 일본 정부에 해결을 강요하는 것이었다. 88살의 송신도(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사진 위) 씨는 휠체어 달려들었다. 취재진이 쇄도하는 가운데 송 씨는 “빨리 사죄하라, 죽어도 죽지 못한다”고 소리쳤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000회를 맞았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1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정기 수요시위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길원옥, 김복동, 박옥선, 김순옥, 강일출 씨 등 5명의 위안부 피해자가 참석했다.
뼛속까지 친일친미인 정권에서 또 한 분의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평양출신의 ‘위안부’ 생존자 이봉운(李鳳雲,89세) 할머니가 중국 흑룡강(헤이룽장)성 동녕(둥닝)현 사회양로원에서 만년생활을 하고 있는 최근 모습이 언론에 포착됐다.
3.8 여성의 날을 맞아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옆 매점 부지에서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착공식이 열렸다. 이 날 착공식에는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6명과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정세균 민주당 대표,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한일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는 봄 당당하고 유쾌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할머니 두 분을 만난다. 일본군 위안부 송신도 할머니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감독 안해룡)가 개봉했다. 송신도 할머니는 일본에 사는 위안부 할머니들 중 자신이 위안부였다고 밝힌 유일한 생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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