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노동자는 투쟁 중이다. 아니 투쟁 중에 추석이 있는 거다. 추석이라고 멈출 이유도, 멈출 수도 없는 싸움을 노동자들은 하고 있다. 태풍 위파가 서울을 통과하던 날,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가운데 노동자들 한 무리가 청와대 앞에 섰다.
비정규직 세상에 발맞춰 선경오피스텔 또한 이들의 소속을 용역업체로 전환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를 막기 위한 구로 선경오피스텔 노동자들의 용역전환철회 투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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