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주제는 수익률이 되고, 후생복지 차원에서 임단협 협상에서 사주를 받는 2007년 대한민국에서는 월급을 꼬박꼬박 은행에 저축하는 사람이 시대에 뒤쳐지는 구닥다리가 되고 있다.
은행들은 이런 흑자 조건 속에서도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예정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명분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금융대란이라는 무시무시한 '파국'으로 치닫던 9개 은행 연대파업이 벼랑 끝에서 극적으로 타결을 보았다. 참여연대 김민영 정책실장이 은행 업무의 정상화를 두고 "우려하던 파국을 막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한 이 날의 '성숙한' 타 결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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