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자들이 다시 이랜드그룹을 상대로 복직 투쟁을 벌이기로 해 주목된다. \'이랜드노조 복직투쟁 승리를 위한 해복투위\'는 7일 오후 2시에 서울 신촌 이랜드그룹 본사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복직투쟁을 시작할 예정이다.
지난 11월 28일, 서울 용산 철도웨딩홀에서 열렸던 민간서비스산업노조연맹(서비스연맹) 2008년 1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는 이랜드일반노조와 뉴코아노조 투쟁으로 모였던 기금 운용과 관련해 논란이 되었다.
14일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전 홈에버) 상암점 앞에서 이랜드일반노조의 마지막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이 날 문화제를 끝으로 510일간의 이랜드일반노조의 파업은 마무리 되었다.
그녀들도 울지 않는다. 슬픔보다는 더 열심히 해서 “조합원들이 복귀하니 회사가 더 잘 되네”, “역시 노조가 있어야 해”라는 소리를 듣고 싶은 결의가 더 크다.
이랜드일반노조가 오늘(13일), 500여 일의 파업을 마치고 홈플러스테스코와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은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 도성환 홈플러스테스코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에 위치한 홈플러스테스코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랜드일반노조가 500여 일의 장기파업을 마무리하고 홈플러스 측과 잠정합의안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500이 돈이 아니라 날짜라면? 닷새도 아니고 50일도 아니고 500일이라면? 그리고 500일 동안 펀들펀들 논 것도 아니고 절에 들어가 고시 공부를 한 것도 아니며 애인과 연애를 한 것도 아니라면? 생업을 다 제쳐둔 채 노동자들이 파업을 해온 지가 500일이라면?
이제부터 할 이야기는 토요일 하루 종일 장기투쟁사업장들을 돌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다.
1년이 넘게 비정규직 문제로 노사분규를 겪었던 이랜드 그룹이 뉴코아 아웃렛 안산점을 오픈하며 이미지 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9월 1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홈플러스와 홈에버의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한 가운데, 1년이 넘게 비정규직 문제로 파업을 하고 있는 이랜드일반노조가 홈플러스에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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