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은 호소문에서 \"24일 이사회에서 승무원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면서 \"그동안의 갈등을 씻고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이 철도공사에서 성실하게 일할 수 있도록 철도공사 경영진은 물론 사회 각계각층이 나서 달라\"고 호소했다.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오늘(21일) 사퇴했다. 이는 사장 취임 2년 7개월 만의 일이며, 임기를 5개월 여 앞둔 시점이다.
철도노조가 밝힌 철도공사와의 그간 교섭 진행경과에 따르면, 승무원 80명을 역무계약직으로 채용키로 잠정합의했으나 철도공사가 합의서 서명을 미루고 있다는 것.
철도노조와 화물연대의 공동파업은 결국 불발에 그쳤다. 이철 철도공사 사장은 철도노조가 파업 유보를 선언하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그리고는 “국민들의 승리”라며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건강한 노사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공사는 소장에서 \"피고 참세상의 이꽃맘 기자는 \'이철 사장 퇴진 찬반투표에 지사장들 \"금품살포\"\'라는 제목의 기사로써 피고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성명서를 인용 보도하여, 원고 등의 명예를 악의적으로 훼손하는 내용이 인터넷 망을 타고 급속하게 전파되도록 했다\"고 청구원인을 밝혔다.
철도 노사는 합의문에서 \'노·사·공익\' 각 2인으로 구성된 6인의 협의체를 1주일 이내에 만들기로 했으며, 1개월 동안 KTX-새마을호 승무원 문제를 논의해 이의 결론에 따르기로 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이철 철도공사 사장 퇴진 찬반투표를 진행한 이후, 지난 11일 철도공사 고위직 19명이 인사발령된 것을 두고 철도노조가 \'인사권 남용\'을 주장하고 나섰다.
철도노조가 어제(22일)부터 이철 철도공사 사장과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 퇴진을 걸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철도공사가 금품살포 등으로 투표를 방해하고 있다는 노조의 문제제기가 나오고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4일 이철 철도공사 사장과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의 퇴진투쟁과 관련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공고할 예정이다.
2005년 3월 1일 파업에 들어간 이래 100일, 200일, 300일, 1년, 그리고 500일. 점거하고 끌려나오고 연행되고 곡기를 끊으면서 투쟁하다 어느덧 \"날짜는 세지 말자\"고 약속했지만 벌써 500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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