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쿠팡 화재 되풀이…“로켓배송이 안전보다 앞섰다”

쿠팡 화재 되풀이…“로켓배송이 안전보다 앞섰다”

2021년 경기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이후 소방 안전 강화를 약속했던 쿠팡에서 5년 만에 대형 화재가 다시 발생하자 노동계가 "비용 절감과 속도 중심 경영이 같은 참사를 반복시켰다"며 정부의 전수조사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단순한 화재 규탄을 넘어 메자닌 구조와 물류센터 안전기준 자체를 손봐야 한다는 분석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택시노동자 인천 계양구청서 분신, 사망

택시노동자 인천 계양구청서 분신, 사망

전액관리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택시회사와 주정차 문제 등 계속 민원을 제기했던 택시노동자 송(60) 모씨가 인천 계양구청에서 분신했다. 송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코앞에 닥친 의료민영화의 위험, 인천 영리병원 설립을 막아야 한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코앞에 닥친 의료민영화의 위험, 인천 영리병원 설립을 막아야 한다

현재 상황에서는 송도에 영리병원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경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기대되는 효과로 송도국제병원 설립을 명시하고 있다. 송도국제병원을 설립․운영하기 위한 컨소시엄이 이미 구성되었으며(ISIH 컨소시엄: 다이와증권캐피털마켓 60%, 삼성증권·삼성물산·KT&G 40%의 지분을 가지고 있음), 인천시는 지난 3월 ISIH 컨소시엄을 우선투자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인천경제청은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 수립과 운영기관 선정을 끝내고 2015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송도국제병원 설립은 결코 병원 하나를 짓는 문제로 가볍게 볼 수 없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영리병원 문제는 우리 사회에 영리병원이 현실화될지 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험대이기 때문이다. 의료비 상승과 건강불평등, 양극화를 심화시킬 영리병원 설립을 반드시 막아내자.

[교육희망] \”정당 후원 해임·정직 모두 무효\”…전국 최초 판결

[교육희망] \”정당 후원 해임·정직 모두 무효\”…전국 최초 판결

정당을 후원했다는 이유로 지난 해 교육청이 학교에서 쫓아낸 징계는 효력이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정당 후원 건으로 대량 해직 사태를 만든 교육청의 징계에 대한 첫 판결이어서 주목된다. 인천지방법원은 8일 오전 진보 정당에 후원을 했다는 이유로 김명숙 상정중 교사를 해임시킨 인천시교육청의 징계에 대한 취소 행정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운수노동자 생존권과 시민 안전을 위한 삼화고속 총파업 투쟁 승리하자!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운수노동자 생존권과 시민 안전을 위한 삼화고속 총파업 투쟁 승리하자!

더욱 황당한 것은 살인적인 노동강도를 강요받으며 지난 10년 동안 삼화고속 노동자들의 임금이 동결되어 왔다는 사실이다. 회사는 기본급을 올리는 대신 각종 수당을 삭감하는 방식으로 노동자들을 기만했고, 불만을 가진 조합원들을 어용노조를 앞세워 징계, 원거리 발령, 사고 시 자비부담 강요 등으로 탄압해왔다. 그 결과 시내버스 노동자들보다 50만 원 정도 높았던 임금은 시내버스가 준공영제를 시행한 현재 50-60만 원 이상 적어졌고, 노동시간은 하루 1~3시간, 월 4일씩 많아졌다. 자본의 이윤을 위해 노동자들의 근무조건이 악화되는 사이 삼화고속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은 희생되어 온 것이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베트남 건설 이주노동자 파업은 정당하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베트남 건설 이주노동자 파업은 정당하다

아시아 출신 이주민에 대한 만연한 인종차별이 여전히 지속되는 것도 또 하나의 원인이다. 특히 이 사건처럼 수사와 구금, 재판과 같은 법적 처벌 절차에서 통역 같은 기본 의사소통 수단마저 부실하게 제공되거나, 한국인이라면 그냥 넘어갈 일이 이주민이라서 법적 처벌까지 가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끼리 조그만 카드놀이 판을 벌인다고 신고당하거나 체포되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주민은 다르다. 2010년 설 연휴 당시 동대문 네팔식당 단속 사건도 도박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가 도박 행위를 발견하지 못하자, 애꿎은 식당 손님들의 체류자격을 검문하여 미등록 체류자들을 대거 연행한 경우다.

[교육희망] 정당 후원 관련 해직교사 또 나와

[교육희망] 정당 후원 관련 해직교사 또 나와

새로운 해를 3일 앞두고 또 한 명의 해직 교사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오후 교육공무원일반징계위원회를 열어 정당 후원 관련 9명의 교사에 대한 징계를 강행했다.

[교육희망] 인천/ 대구/ 경기/ 대전/ 서울/ 광주/ 경남/ 경북 지부

[교육희망] 인천/ 대구/ 경기/ 대전/ 서울/ 광주/ 경남/ 경북 지부

정신 못 차리는 교장, 급식업체와 뒷거래 ■ 인천 지난달 8일 인천지역 94개 초·중·고교에 급식재료를 납품하는 A업체는 47명의 전·현직 교장에게 ‘업체 선정과정에 힘써 달라’며 50만원에서 100만원씩 총 2710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다. 해당업체 대표는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그러나 경찰은 뇌물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전·현직 교장 47명이 ‘금액이 적고 혐의를 부인한다’는 이유로 이들을 전원 불입건 처리하고 수사를 종결했다. 이 사건과 관련해서 인천학교급식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지난달 12일 인천시청 앞에서 ‘급식업자 뇌물수수 규탄 및 급식비리 대책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급식과 교육계 비리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시민모임은 기자회견문에서 “인천에서 학교급식 관련 학교장에 대한 뇌물수수는 예견된 일이었다”라며 “예전에는 학교급식 소위원들이 업체를 방문해 조사하고, 2~3개 업체의 순위를 정해 학교운영위원회를 거쳐 학교장이 최종 결정했지만, 작년 교육청 방침 이후 순위 없이 학교장이 1개 업체를 선정하도록 변경했다”고 밝혔다. 또한 “급식납품 업체 결정과정에서 학교장의 역할이 절대적이면 비리의 고리를 끊을 수 없다”며 “학교장 독단의 개입력을 차단·축소하기 위해 학교급식 소위원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권한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모임은 △비리 급식업체의 철저한

[2010 교육감 선거] 이청연, 인천 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추대

[2010 교육감 선거] 이청연, 인천 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추대

28일 인천지역 47개 시민.교육.노동 단체 등으로 구성된 ‘인천 교육희망 일파만파 연석회의’는 인천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청연 교육감 예비후보를 인천시 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로 추대했다. 또한, 이언기 교육의원 예비후보를 인천시 진보 교육의원 후보로 추대했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GM 원ㆍ하청 노동자들의 공동투쟁이 절실하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GM 원ㆍ하청 노동자들의 공동투쟁이 절실하다

현재 GM대자지부와 비정규직지회의 공동투쟁을 실현하기에는 난관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현장 조직화의 어려움과 해고투쟁의 고단함 등으로 인해 공동투쟁 계획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해야 한다. 서로 매몰되어 있는 점이 무엇이고, 무엇을 수수방관하고 있는 지를 객관화해서 반성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2007년 한 해 GM의 구조조정 시도 앞에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해온 것에 대해 그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생산성 15% 향상 기획과 2007년 GM대우의 구조조정이 야기한 결과’를 공동으로 분석하고, 그에 맞섰던 서로의 투쟁(현장소위원들의 투쟁, 비정규직 지회의 투쟁)을 냉엄하게 평가해야 하며, 이 모두를 공유하기 위한 정규직․비정규직 활동가 공동토론 자리를 준비해야 한다. 이 자리에서 구조조정에 맞서는 투쟁의 주체, 노동조합의 권리를 회복하는 투쟁의 주체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 모두라는 점을 서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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