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쟁사업장

“우리가 돌아갈 곳은 농성장이 아니다”…장기투쟁 노동자들 한목소리

“우리가 돌아갈 곳은 농성장이 아니다”…장기투쟁 노동자들 한목소리

한가위를 앞둔 15일 청와대 앞에 장기투쟁 사업장 노동자들이 섰다. 누군가는 불탄 공장을 떠난 뒤 4년을 거리에서 보냈고, 누군가는 해고된 지 700일을 넘겼다. 8개월 동안 100㎞를 걷고 오체투지를 하고 단식까지 한 노동자도 있었다. 10년 넘게 복직을 기다린 노동자도 있었다. 이날 이들이 정부에 요구한 것은 하나였다. 더 이상 기다리라고 하지 말고, 추석에는 농성장이 아니라 가족 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었다.

희망식당, 밥 구하려다 밥된 사람들

희망식당, 밥 구하려다 밥된 사람들

희망식당이 모은 ‘밥값’이 그대로 장기투쟁 사업장 노동자들의 ‘밥값’이 된다. 장기투쟁 사업장 투쟁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3월 문을 연 희망식당은 8일 오후, 처음으로 투쟁 사업장에 수익금을 전달했다.

“소금꽃 나무의 열매들이 정말 희망열매일까요?”

“소금꽃 나무의 열매들이 정말 희망열매일까요?”

살기위해 높은 곳에 오르지 않고, 살기위해 굶지 않으며, 살기위해 제 몸을 불사르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보듬어야 할 현실인 것입니다. 서로가 맞잡은 손만이 노동자, 서민이 악랄한 자본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연대투쟁. “필승의 연대투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기투쟁사업장 노동자, 4명 중 1명 ‘자살 위험’

장기투쟁사업장 노동자, 4명 중 1명 ‘자살 위험’

장기투쟁사업장의 노동자 중 24.7%가 자살위험군으로 분류돼 우려를 낳고 있다.

[비문명의 역습] 감기 몸살에 걸리다

[비문명의 역습] 감기 몸살에 걸리다

아프다. 글을 쓰는 지금도 온몸이 불덩어리다. 출근하려고 집을 나설 때만 해도 아무렇지도 않았던 몸이 전철을 타자마자 오소소 떨리기 시작했다.

[비문명의 역습] 큰 장벽 넘고 아픔도 딛고 이제는 안녕

[비문명의 역습] 큰 장벽 넘고 아픔도 딛고 이제는 안녕

하지만 500이 돈이 아니라 날짜라면? 닷새도 아니고 50일도 아니고 500일이라면? 그리고 500일 동안 펀들펀들 논 것도 아니고 절에 들어가 고시 공부를 한 것도 아니며 애인과 연애를 한 것도 아니라면? 생업을 다 제쳐둔 채 노동자들이 파업을 해온 지가 500일이라면?

장기투쟁사업장의 지원군 ‘1만 349명’

장기투쟁사업장의 지원군 ‘1만 349명’

1만 347명이 모였다. 열흘 만에 모인 사람들이다. 길게는 4년 짧게는 1년이 넘게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다.

[평화누리통일누리] 경기남부 평통사 소식

[평화누리통일누리] 경기남부 평통사 소식

경기남부평통사는 3월 14일(금)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경기남부지역의 사회단체 인사들과 쌍용 자동차와 민주연합노동조합 조합원들, 평택농민회 신종원 회장님등 농민회원들과 민주노동당 평택시위 원회, 평택청년회, 민주노총경기도본부와 평택안성지구협의회, 평택비정규센타, 평택참여연대, 평택평 화센타, 평택 노동자 힘, 특히 사무실의 주인이신 통복 6리 마을 어른들이 축하해 주셨습니다.

비정규·장기투쟁사업장 오는 31일 집중 집회

비정규·장기투쟁사업장 오는 31일 집중 집회

오랜 기간 싸움을 진행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함께 모여 ‘공동총회’를 개최하고 공동 투쟁을 결의했다.

\”기업인이 우리나라 국민의 전부입니까?\”

\”기업인이 우리나라 국민의 전부입니까?\”

14일 오전, 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앞에서 투쟁중인 사업장 노동자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비정규법 시행 직후 비정규직 대량해고로 200일이 넘게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뉴코아-이랜드일반노조, 사측의 불법파견에 맞서 3년이 넘게 싸우고 있는 기륭전자분회, 일방적인 정리해고에 맞서 1000일을 넘게 싸우고 있는 코오롱정리해고분쇄투쟁위원회, 노조설립 이후 외주화를 명목으로 핵심 조합원들이 정리해고 되 현재 부평구청역 30m 높이의 CCTV관제탑에서 20일 가까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GM대우비정규지회, 송파구청의 일방적인 민간위탁으로 집단해고 되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송파시설관리공단분회 등이 참가했다.이들은 한 목소리로 이명박 당선자의 친 기업 정책을 비판하며 “우리는 국민도 아니냐”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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