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

[인권오름] [인권을 꿰고 깨고] 어느 해보다도 격동적일 2009년을 바라보며

[인권오름] [인권을 꿰고 깨고] 어느 해보다도 격동적일 2009년을 바라보며

민주주의는 권위주의로, 시장중심 경제는 관치경제로, 법치는 인치로, 자유는 원천봉쇄로, 평등은 빈곤과 불평등의 심화로, 정의는 거짓과 위선으로, 다양성은 획일화로,

[다산인권] 평화의 권리를 실천하기 위한 저항

[다산인권] 평화의 권리를 실천하기 위한 저항

전쟁은 인류와 사회의 발전과 진보, 권리와 자유의 이행을 심각하게 침해한다. 이에 1984년 유엔은 모든 인민들에게 ‘평화에 대한 신성한 권리’가 있음을 선언하고, 전쟁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후 1999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는 전쟁의 불법화와 평화 건설을 위한 헤이그 세계 평화회의가 개최되고, 이 자리에서 채택된 의제들은 전쟁을 비롯한 모든 폭력을 근절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평화교육의 실시, 군사력, 무기, 관련 예산의 감축 등을 의제로 채택했다. 이 의제들은 지구상의 무장을 해제하고 인류의 안전을 위한 출발과 적극적인 평화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 목표를 제시했다. 그 외에도 1995년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권’을 정당한 인권으로 인정한 유엔인권위원회의 결의안과 1998년 각 당사국이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도를 마련할 것을 명시한 유엔인권위 결의안 77호가 채택되기도 한다. 이 같은 성과들은 모두 평화의 실현을 위해 온몸으로 저항하고 실천한 이들 노력의 결과였고, 지금도 곳곳에서 평화를 위한 직접행동들은 다양한 형태로 실천되고 있다. 군사훈련을 거부한다 최근 3년 동안 병역거부운동은 한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로 믿어왔던 병역의무가 거부의 대상 또는 저항의 대상이 될

이라크 저항투쟁이 승리할 것이다

이라크 저항투쟁이 승리할 것이다

우리는 언젠가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그랬던 것처럼 불명예스럽게 미군이 이라크에서 일방적으로 철수하는 광경을 지켜볼 강력하고 위험한 반미운동의 등장을 목격할 것이다.

[인터뷰] “제국주의를 절멸시키지 않는 한, 인류의 불행은 계속될 것”

[인터뷰] “제국주의를 절멸시키지 않는 한, 인류의 불행은 계속될 것”

이라크 민중의 저항이 거세지고 있다. 미국은 예정보다 이틀 앞당겨 주권이양을 했지만 이라크 민중의 대부분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작년 3월 이라크 침공 이후 16개월, 미국은 진퇴양난에 빠져 있고, 이라크 전쟁에서 패배할 것이라는 지적이 우세하다. 원영수 노동자의힘 편집위원장은 “최근 저항세력 지도부와의 인터뷰를 보면 무장 저항은 이라크군에 의해 조직적으로 준비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외형상 게릴라전의 양상을 띄고 있지만, 부분적으로는 이라크 정규군의 게릴라전으로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번 전쟁에서 미국이 승리할 가능성은 전무하다”고 내다봤다. 국내 주요 언론들은 이라크 민중의 저항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대부분 ‘이라크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는 식으로 보도하고 있다. 또 주권이 이양되기 때문에 이라크 상황이 진정될 것이라거나, 이라크 저항세력을 온건파와 강경파로 임의로 구분하는 등 초점을 흐르기 일수다. 알릭스 그랑주는 “본질적으로 바트당원(수니파와 시아파)으로 구성된 저항세력은 현재 ‘종파, 민족, 정치적 차이와 관계없이 점령에 반대하는 전민족적 투쟁의 모든 운동’을 재조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직 진실은 이라크 민중들이 미 제국주의의 포화 속에서 목숨을 걸고 이라크 민중의 생명과 생존과 주권을 지켜왔고, 또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이라크

▲ Germany/2004/90분/Karin Kaper, Dirk Szuszies ▲<저항하라!>는 오는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8회 인권영화제 해외 일반 상영작입니다. ▲클릭! 제8회 인권영화제 홈페이지로. 우리 삶 주위를 감싸고 있는 폭력들과 결코 나아질 것 같지 않은 대립들은 어디서 기인하는가. 또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저항하라!>는 인간의 삶의 목적은 옳지 않은 것을 직시하고 저항하는 실천이라고 말한다. 다큐멘터리의 기본적 속성인 직설화법으로 문제 의식을 풀어나가는 이 영화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통하여 반폭력, 반세계화, 반자본의 메시지를 전하는 리빙 시어터(living theater) 단원들의 모습을 영상에 담으며, 우리 삶 전반에 침투해 있는 폭력과 무기력을 해체하라고 주장한다. 영화는 다큐멘터리의 모티브가 된 리빙 시어터 ‘Resist’에서 활동 중인 줄리앙 벡과 주디스 말리나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9.11의 현장과 교차 편집되는 극 ‘Resist’의 집단 퍼포먼스들은 절규와 고난을 표현하며 현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폭력이 개개인들에게 얼마나 두렵고 고통스럽게 투영되었는지를 형상화한다. 아직은 개인의 저항적 삶이 시대적 조류였던 미 60년대의 자료화면들은, 가능성과 동시에 향수를 자극하며 영화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저항정신의 중요성을 환기시킨다. 68혁명의 세례를 받은 히피들과 군대에서 얼차려를 받고 있는 군인들의

[클리핑] 치아빠스 주민들, 기아와 억압에 저항

[클리핑] 치아빠스 주민들, 기아와 억압에 저항

대규모 매체들의 치아빠스 투쟁에 대한 관심이 흐려지면서 이 남부 메히꼬주의 여건은 계속 피폐화되고 있다. 중무장한 부대가 분쟁지역으로 잘 알려진 고지대와 라깐돈 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빠띠스따 민족해방군은 분쟁지역에서 가장 강력하다. 이 저주스런 상황에 더해 9월에 치아빠스는 홍수를 겪었고 메히꼬 경제는 총체적으로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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