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3월, 강릉에서는 건설노동자 목수가 3개월치 임금 500여만원을 6개월동안 받지 못해 체불임금 지급을 달라고 찾아간 현장소장에게 맞아 죽었다. 경기도가 주거지였던 45세의 건설노동자가 먼 타지에 나가서 일요일도 쉬지 않은 채 하루 10시간 이상씩 3개월을 열심히 일한 대가가 죽음이었다.
사람답게 살기 위해 하늘로 간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용산4구역 철거민들이 만났다. 24일 서울역 광장에서다.
8월 31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정문 앞에서 열린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열렸다. 집회 참가자들이 농성하는 조합원들의 얼굴을 보기위해 공장 안이 보이는 정문 옆 담장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사측 구사대들이 몰려나와 촬영 중인 기자의 카메라를 부수고 집회참가자에게 무차별적 폭력을 행사했다.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 대표자들이 삭발을 하며 빗속 총력투쟁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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