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이 국토해양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국토해양부가 31일 인천공항철도공사의 출자지분을 금융권에 매각하기로 했으나 재정부담을 낮추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철도공사로 매각을 결정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엄길용 철도노조 위원장은 16일 새벽 3시20분경 파업에 대한 지도부의 결정을 밝혔다. 엄길용 위원장은 \”밤 늦게까지 투쟁결의로 무언가 결과를 많은 동지들이 바랬고, 저 또한 노력했지만 그런 결과를 도출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새벽 4시로 예정된 총파업에 대해서는 \”총파업 투쟁을 유보 하고, 다시 현장으로 복귀해서 현장투쟁을 하면서 이후 투쟁을 재조직할 것을 지침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철도노조 직권중재 회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공공운수연맹은 13일 오전,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앞에서 규탄 결의대회를 갖고 “철도노조 파업 불법화 이원보 중노위 위원장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집회에는 150여 명의 공공운수연맹 소속 조합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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