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대인지뢰금지협약, 한국은 왜 가입하지 않았나

대인지뢰금지협약, 한국은 왜 가입하지 않았나

파주 비무장지대에서 수색대대장이 발목을 잃은 지 여드레, 국회가 지뢰의 국적을 다투는 사이 지뢰 100만 개의 땅이 왜 대인지뢰금지협약 밖에 있는지를 묻는다. 이란의 7일 해협 재개방 구상과 트럼프의 ‘회담과 타격’, 전장연의 50일 포체투지, 메가특구 기간제 4년 여론조사, 세종호텔 희망뚜벅이 출발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국방장관 도피 ‘런종섭’ 논란, 윤석열에 무죄가 선고됐다

국방장관 도피 ‘런종섭’ 논란, 윤석열에 무죄가 선고됐다

채 상병 사건으로 수사받던 국방장관을 호주대사로 내보낸 일에 법원은 ‘도피 의도를 미루어 보기 어렵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등 여섯 명 모두에게 무죄를 줬고, 같은 날 문상호·군검사 사건도 무죄로 끝났다. 서울시의회의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조례 통과, 파병 반대 여론 55%, 신당역 4주기와 ILO 190호, 호주 언론인 코스타키디스의 소송 승리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이윤은 48% 늘고 임금은 8% 올랐다, 4만 달러의 계산법

이윤은 48% 늘고 임금은 8% 올랐다, 4만 달러의 계산법

한국은행이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를 예고한 다음 날, 청년 취업자는 46개월째 줄었다는 고용동향이 나왔다. 기업 이윤은 48% 늘고 임금은 8% 오른 국민계정의 계산법과 함께, ‘청부 조례’ 낙인과 11억 원 손배소를 동시에 받은 전장연, 601개 단체의 호르무즈 파병 반대 회견, 962일 만의 교사 복직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지하철에서 내려온 전장연, 싸움은 조례와 예산으로 옮겨갔다

지하철에서 내려온 전장연, 싸움은 조례와 예산으로 옮겨갔다

전장연이 4년 9개월, 73번의 출근길 지하철 행동을 멈추고 서울시의회와 사회적 대타협을 선언한 날의 안팎을 짚었다. 미 국채시장의 경고, HL그룹 회장을 겨눈 중대재해 고소, 가자 언론인 300명의 죽음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손실 123억 달러의 일주일, 오픈AI가 흔들린다

손실 123억 달러의 일주일, 오픈AI가 흔들린다

훈련 중단과 투자 보증 축소, 분기 손실 123억 달러가 한 주에 겹치며 오픈AI를 떠받치던 약속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서면으로 간 대법관 제청서와 공동파업 첫날의 김제 이주노동자, 원전 19기 분량 늘어난 전력 전망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자동차가 이틀 멈춘다, 원청은 5달째 교섭장에 없다

자동차가 이틀 멈춘다, 원청은 5달째 교섭장에 없다

자동차 노동자 9만 명이 20일부터 이틀 라인을 세운다. 개정 노조법이 연 원청교섭에 다섯 달째 나타나지 않는 원청, 러시아산 석유를 끊으라며 인도 서민의 물가를 겨누는 미국의 2차 제재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조선소가 알던 위험, 감독은 장례 뒤에 왔다

조선소가 알던 위험, 감독은 장례 뒤에 왔다

하청노동자 둘이 엿새 간격으로 끼여 숨진 HD현대중공업에 노동부 감독반 62명이 한 달 만에 들어간 날, 이란전 다섯 달째 석유 메이저 8곳의 금고에는 930억 달러가 쌓였다. 국민연금의 팔레스타인 인권실사 반대표, 전장연 천막농성, 경총 노동개악 요구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반도체 ‘전격전’, 소음과 전선이 가는 곳

반도체 ‘전격전’, 소음과 전선이 가는 곳

대통령이 “전격전”이라 부른 호남 반도체의 속도 뒤에서 61년 소음 갈등과 전력·노동의 청구서를 따라가고, 폐버스 풍자와 세금 공방에 가려진 반지하 참사 4주기를 짚었다. 전장연의 71번째 출근길부터 가장 뜨거운 7월의 바다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사회를,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사회를,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이른 아침 지하철 승강장으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장애인도 여성도 성소수자도 이주민도 하청노동자도 어느 누구도, 차별 없이 배제 없이 시민으로 자유롭게 이동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이들이 서로의 곁을 지켰다. '평등으로 가는 지하철'에 오른 시민들은 "윤석열 퇴진과 오세훈 OUT"을 외치며 "장애인도 시민으로 이동하는 민주주의"를 함께 요구했다.

‘말벌 동지’들의 연대: 나의 ‘존엄’, 다시 ‘우리’의 존엄

‘말벌 동지’들의 연대: 나의 ‘존엄’, 다시 ‘우리’의 존엄

광장을 밝힌 색색의 무지개 불빛들은, 선을 넘고 연결하며 투쟁의 현장 곳곳을 새롭게 밝히고 있다. '꿀벌'을 지키려 분주히 내달리는 '말벌 아저씨'처럼, 투쟁하는 이들의 곁으로 달려와 '동지'가 되었다. 당신의 존엄이 곧 나의 존엄이라 여기며, 오늘도 거리에 나서는 '말벌 동지'들과 함께, 신년기획 마지막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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