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환

[진보정당, 길을 묻다]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민주노동당 집단 탈당

[진보정당, 길을 묻다]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민주노동당 집단 탈당

김은주 현 민주노총 부위원장, 금속연맹 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전재환 전 민주노총 비대위원장 등 45명은 오늘(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민주노동당을 탈당한다”라고 밝혔다.

금속연맹 해산 결의, “기업별노조 시대는 이제 끝”

금속연맹 해산 결의, “기업별노조 시대는 이제 끝”

민주노총 산하 최대 산별연맹인 금속산업연맹이 창립 9년만에 연맹 해산을 결의했다. 그간 금속연맹이 해온 역할은, 지난 11월 23일과 12월 20일에 진행된 금속산별완성대의원대회에서 출범한 금속산별노조에 물려주게 됐다.

[현장노동자] ‘산별 완성’이라는 형식에 휘둘리지 말자

[현장노동자] ‘산별 완성’이라는 형식에 휘둘리지 말자

“덩치 크다고 매일 파업? 노사관계 되레 더 안정”. 완성차 4사를 비롯한 “대공장노조 산별화 이끈” 전재환 금속연맹 위원장이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달한 핵심 메시지이다. 산별전환으로 마치 세상이 뒤집어질 것처럼 자본과 보수언론이 난리 호들갑을 떨자 서둘러 ‘안심시키기’에 나선 것인가. 전재환 위원장은 한겨레신문과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같은 노사관계 안정을 추구하는 세력이 재빨리 설치해준 스피커를 통해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정된 노사관계를 유지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토록 목숨 걸다시피 올인 한 산별전환이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것이었나? 노사관계 로드맵 등 현 시기 자본의 공격이 몰아치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관계 안정이라니? 코앞에 걸린 로드맵과 비정규직 개악안 같은 첨예한 현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할지 한 마디 언급도 없이 노사관계 안정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있는 인터뷰 내용을 보고 있으면 이렇게 ‘긴장이 없는 산별’로 무엇을 하려는지 도무지 앞이 안 보인다.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산별? 산별전환을 계기로 자본과 보수언론은 “파업으로 날샐라”, “파업 반복, 사업장 밖 동원 투쟁 등으로 산업 현장이 쑥대밭이 될 것”이라면서 발 빠르게 산별노조 길들이기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우리는 자본과 언론이 시키는 반대로만 하면

“올해 10월에 금속산별노조 완성”

“올해 10월에 금속산별노조 완성”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조직형태 전환 조합원 총투표에서 13개 노조 8만6985명의 산별노조 전환에 성공한 금속연맹이, 3일 기자회견을 열어 ‘2006년 10월 금속산업노조 완성’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번에 실시된 산별노조 전환 총투표에는 금속연맹 소속 20개 사업장이 참가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 등 완성차 3사 노조를 포함한 13개 노조가 산별 전환에 성공했다. 부결된 나머지 7개 사업장과 이 기간에 총회를 실시하지 못한 사업장들은 9월에 추가로 총회를 실시해 모두 산별노조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금속연맹이 공식적으로 해산하고 ‘금속산업노조’가 출범하게 될 ‘산별완성 대의원대회’는 늦어도 올해 10월에 개최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해 조직체계, 재정, 교섭체계 등을 논의할 ‘산별완성위원회’가 조만간 소집될 것으로 보인다. 금속연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수언론과 자본의 집요하고 치밀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업별노조 체계를 산별노조 체계로 전환하는데 조합원들이 압도적인 찬성으로 노동자의 의지를 표현했다”며 “이러한 결과가 산업적 사회적 교섭구조로 새로운 노사관계로의 재편을 의미하는 것인 만큼, 보수언론과 자본이 더이상 불필요한 대립구조를 만들기보다 노동자들의 자주적 선택에 대해 겸허히 인정하고, 이후 건설적인 산별적 노사관계에 대한 심도있는 고민과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금속연맹은 △산업별 노사관계 구축을

금속연맹 10만 조합원, 산별전환 투표 시작

금속연맹 10만 조합원, 산별전환 투표 시작

민주노총 전국금속산업연맹이 오늘(26일)부터 30일까지 산업별노조로의 전환을 위한 ‘조직형태 변경결의 조합원 찬반투표’ 형식의 동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장별 총회와 조합원 투표에 참가하는 소속 노동조합은 25개 사업장 10만 6천여 명에 달해, 산별노조로의 조직형태 전환이 성사될 시 금속노조는 15만여 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단일 산별노조가 된다. 특히 이번 투표에는 현대자동차노조, 기아자동차노조, 대우자동차노조 등 완성차 노동조합들과 대우조선노조 등 대규모 노동조합들이 참가하기로 해, 이들 노조의 산별전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차노조와 기아차노조 등 대공장 노동조합들은 이미 한 달여 전부터 조합원 대상 선전과 교육 등을 통해 산별노조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최근 박유기 현차노조 위원장과 남택규 기아차노조 위원장이 공동 성명을 발표해 투표 성사를 독려하기도 했다. 전재환 금속연맹 위원장은 26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매년 반복되는 기업별 임단협 투쟁으로는 더이상 우리 노동자들의 희망과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며 “신자유주의 시대 기업이 갈라놓은 자본의 덫에 걸려 살 것인가, 다시 한 번 전진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 6월 26-30일 사이에 진행되는 산별전환 총투표에 압도적인 찬성으로 자본과 정권에 자랑찬 금속 노동자들의 투쟁의 기치를 선언해야

[민주노총 보궐선거]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무산 진상조사키로

[민주노총 보궐선거]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무산 진상조사키로

민주노총이 13일 비상중앙집행위원회와 중앙위원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회의가 열린 민주노총 건물 1층에는 IT연맹 조합원 1백 여명이 대의원대회 무산의 책임을 묻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선전전을 벌여 신경전이 빚어지기도 했다. 중집회의에서 비대위 구성 건, 코오롱제품 불매운동 건, 보건의료노조 탈퇴 지부 건 등의 안건을 마련한 뒤인 오후 4시에 열린 중앙위원회에서는 남궁현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이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전병덕 사무차장이 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중앙위원회에서 기타 안건으로 발의된 △정기대의원대회 파행 진상조사위원회 설치 건 △전재환 비상대책위원장의 인사 채용에 대한 규약 해석 건 △보건의료노조 집단 탈퇴에 대한 처리 건 중 진상조사위원회 설치 건은 통과되고, 나머지 두 안건은 성원 미달로 중앙위원회가 산회함에 따라 차기 중앙위원회에서 다뤄지게 됐다.

15인 사직자 중 10명 복귀 결정, 10일 오전 출근

15인 사직자 중 10명 복귀 결정, 10일 오전 출근

지난 6일, 전재환 민주노총 비대위원장이 직접 15인의 사직자를 대상으로 채용공고를 낸 것에 이어 8일 오후 채용공고에 따라 이를 희망한 10명의 전직 사무총국 상근자들의 면접이 진행되었다.

전재환 위원장이 직접 낸 사직자 재채용 공고 삭제돼

전재환 위원장이 직접 낸 사직자 재채용 공고 삭제돼

전재환 민주노총 비대위원장이 ‘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며 항의 집단 사직서를 제출한 15명의 前사무총국 간부들을 대상으로 재고용을 추진하기 위해 게시판에 올린 채용공고를 배강욱 비대위 집행위원장이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노총 비대위장에 전재환 금속연맹 위원장

민주노총 비대위장에 전재환 금속연맹 위원장

비상대책위원은 비대위장과 집행위원장 외에 양경규 공공연맹 위원장, 이수일 전교조 위원장, 곽태원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윤영규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남궁현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고종환 서울지역본부장, 원학운 인천지역본부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