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반대

[동화작가 박기범의 단식일지] 또다시 어제오늘 죽어간 이들 앞에서

[동화작가 박기범의 단식일지] 또다시 어제오늘 죽어간 이들 앞에서

전쟁 안하고 얘기로 하면 안 돼요? 오전에는 수사님과 울진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만났다. 수사님은 학교에 들어서면서부터 가방에서 사진기를 꺼내어 사진을 찍느라 교실까지 가는 길이 더디고 더뎠다. 수사님은 이라크에 함께 있을 때도 언제나 사진을 찍느라 바빴고, 특히 아이들 사진을 찍는 걸 좋아했다. 다만 그 때하고 지금 바뀐 게 있다면 그 때는 렌즈가 두꺼운 필름 사진기였는데 지금은 바로 볼 수 있는 디지털 카메라라는 것뿐이다. 그런 수사님이 초등학교에 들어왔으니 얼마나 바빴겠는가? 복도마다, 계단마다 아이들이 만들고 그린 것들로 전시해 놓은 게 가득했는데 수사님은 그것들이 너무 예뻐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모양이었다. 몇 걸음 움직이는 게 더디다. 2층, 3층 계단으로 올라가면서는 더했다. 쉬는 시간이라 쏟아져 나오는 아이들, 계단 쪽 복도 끝에 서서 가위바위보를 하고 말뚝박기를 하는 아이들, 복도마다 발 딛을 틈 없이 셋씩 넷씩 앉아 공기놀이를 하는 아이들. 꼭대기 층 5학년 4반 교실까지 가는 길은 유난히 멀었다. 교실에는 책상을 모두 뒤로 미루고 바닥에 아이들이 앉아 있었다. 아이들 수가 좀 많다 싶어 보니까 일다 님네 반인 5학년

김선일 씨 피살 사건에 즈음한 제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

김선일 씨 피살 사건에 즈음한 제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

결국은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비극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반드시 파병은 철회되어야 한다. 그것이 평화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다. 오늘 정오, 교보문고 앞에서 열렸던 <김선일 씨 피살 사건에 즈음한 제시민사회단체 긴급 기자회견> 현장을 담았다. 고 김선일씨의 명복을 빈다.

[인권하루소식] “평화 불복종, 국민이 변호한다”

[인권하루소식] “평화 불복종, 국민이 변호한다”

스트라이커부대 시위 관련 구속자 24명…국민변호인단 결성 미 공병대와 스트라이커 부대 시위와 관련, 구속자를 위한 <국민변호인단> 결성대회가 8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홍근수(향린교회 목사) 국민변호인단 대표와 국민변호인단으로 참여하는 학생, 변호사 등은 “미국의 전쟁 준비를 고발하고 전쟁반대를 외친 청년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무죄임을 온 국민에게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구속자들의 무죄석방과 반전평화운동 탄압에 항의하는 ‘사회단체공동대책위'(아래 공대위)가 구성돼 활동을 벌이고 있는 데 이어 이날 구성된 <국민변호인단>은 왜곡된 언론보도에 대응하는 광범위한 국민적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지난 7월 25일 을지로에 있는 미육군 극동 공병단에 진입해 성조기를 태우다 구속된 학생 5명과 8월 7일 포천 영평사격장에서 스트라이커 부대의 훈련을 막고 시위를 벌인 12명, 그리고 이들의 호송차량을 막았던 학생과 배후세력으로 지목된 사람 등, 이 사건 관련 구속자는 현재 24명에 이른다. 이중 2명은 이미 지난 6일 1심 재판에서 징역 6개월과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공대위 금영재 사무국장은 “인공기를 태우고 경찰을 폭행해도 5만원 벌금이 고작인데, 평화를 외치고 성조기를 태운 행동에 10개월이나 실형을 선고했다”며

여야 파병동의안 28일 강행처리 합의

여야 파병동의안 28일 강행처리 합의

사회단체들 27일부터 국회앞 철야 농성 돌입

“피의 학살의 공범이 될 수는 없다”

“피의 학살의 공범이 될 수는 없다”

민중들 한손엔 촛불, 한손엔 비둘기들고 전쟁반대 한목소리 노정권의 범대위 탄압과 파병계획 강력비판

[울산노동자신문] “이라크 전쟁반대” 전 세계 평화투쟁 연대하여 한반도 전쟁위기 분쇄하자!

[울산노동자신문] “이라크 전쟁반대” 전 세계 평화투쟁 연대하여 한반도 전쟁위기 분쇄하자!

눈앞으로 다가온 이라크 전쟁의 개전을 저지하기 위한 전 세계 노동자 민중의 ‘전쟁반대 평화투쟁’이 거세게 타오르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에는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전 세계적인 연대투쟁이 추진되고 있는데, 전쟁반대 투쟁이 최고조에 올라 있는 유럽에서는 이날 하루 1천만명의 참여를 목표로 수십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다발 집회가 열릴 계획이다. 최근 몇 달 사이에 유럽 각국에서 열린 전쟁반대 집회에는 이미 수십만에서 1백만을 넘나드는 군중들이 집결한 바가 있어서, 1천만명 참여 목표가 허황된 것만은 아니어 보인다. 이처럼 15일 전쟁반대 세계평화 투쟁이 세계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올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열기는 이미 뜨겁게 타오른 상태다. 이라크 석유 빼앗으려는 더러운 침략전쟁 그렇다면 이라크 전쟁에 반대하는 열기가 왜 이렇게 뜨거운가? 그것은 아무런 명분과 정당성을 찾을 수 없는 더러운 침략전쟁이기 때문이다. 이라크 전쟁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미국은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은폐해 왔다거나 테러조직 알 카에다를 지원했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주장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그것으로 전쟁의 명분이 성립하느냐는 논란도 뜨겁지만, 그 이전에 미국은 지금까지 주장만

[동영상] 전쟁반대! 평화를 위한 콘서트

[동영상] 전쟁반대! 평화를 위한 콘서트

◆촬영/편집 : 최원기자 ◆현장 : 구로구 가로공원'평화 콘서트' 동영상보기[클릭]

[인권하루소식] ‘전쟁반대! 전쟁지원도 반대!’

[인권하루소식] ‘전쟁반대! 전쟁지원도 반대!’

27일 3백여 민주·시민·사회단체들은 한 목소리로 전쟁반대를 요구하며 공동성명을 발표한다

[인권하루소식] 보복과 응징이 아닌 정의를

[인권하루소식] 보복과 응징이 아닌 정의를

무역센터의 폐허 아래 묻힌 무고한 생명들의 절규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교훈도 그것이다.

[동영상속보]전쟁반대 기자회견 원천봉쇄[보복전쟁을 중단하라]

[동영상속보]전쟁반대 기자회견 원천봉쇄[보복전쟁을 중단하라]

◆촬영/편집: 참세상뉴스 ◆현장: 광화문 미대사관 100미터 밖 전쟁반대 기자회견장 전쟁반대 기자회견 동영상속보1[클릭]: 사회단체 대표자 전원연행 전쟁반대 기자회견 동영상속보2[클릭]:연행되어 돌아온 대표자들 재연행, 문정현 신부1인시위문정현 신부 동영상 인터뷰[클릭]

기사 2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