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 버스노동자들이 총력투쟁 돌입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투쟁을 저울질 했다.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는 총파업에 앞서 13일부터 부분파업에 돌입한다.
현대차 비정규직노조 전주지회(비지회)는 “7일, 공장진입 관련하여 현대차에서 당일 오후에 바로 고발을 한 것 같다”며, “이번 해고도 부당해고에 해당하는데, 우리 사무실로 들어가려 한 것 가지고 고발한다는 것은 현대차의 뻔뻔함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평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이 비정규직 지회에 대한 탄압 수위를 높인데 이어 정규직 조합원의 고용을 위협하는 중국 상용합작을 일방적으로 추진해 노동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전주 현대자동차 하청업체는 9일 기습적인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고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전주지회) 조합원에 대한 징계를 단행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징계규모는 해고 15명, 정직 9명, 감봉 273명이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은 지난 13일 결성회의를 진행하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3당 도당위원장 대표인 방용승, 염경석, 이광철과 민주노총 정광수 전북본부장, 전국농민회 서정길 전북도연맹 의장, 이세우 녹색연합 대표를 선출됐다.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야 3당 전주시당 위원장, 민주노총 이동기 전주완주지부장 등이 선출됐다.
사측이 노동조합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기본태도를 전제하고 있어, 대화냐 교섭이냐의 용어에서 충돌은 물론 민형사상 고소고발 취하, 징계해고자 철회 등 문제를 합의하더라도 합의서 서명에 민주노총을 적시하는데 거부감을 보이는 등 지난 교섭의 문제점이 계속 불거졌다.
전주 쟁대위에서는 교섭단 회의에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비정규직지회로 구성된 공동투쟁단을 꾸리자는 제안을 하기로 결정했다. 조봉환 사무장은 \"여건이 안되면 3지회라도 모여서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비정규직지회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내비쳤다.
점심시간 이전부터 트럭 2공장에 집결해 있던 사측 700여명이 전주지회 조합원들의 공장 출입을 막았다. 사측은 트럭 2공장이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중형트럭 \'마이티\'는 가동하겠다고 밝혔고, 이날 \'마이티\'는 대체인력이 투입돼서 계속 생산됐다.
관리자들은 \"우리 라인이 이렇게 된거 볼 수 없으니까 힘 한번 씁시다\"라고 외치는 등 조합원들을 끌어내려고 계속 시도하다가 오후 2시 40분에 모두 공장 밖으로 빠져나갔다. 한편 오전 수석부지회장 연행을 막는 과정에서 조합원 2명이 구급차에 실려갔다. 한 명은 손가락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고, 한 명은 차에 가슴을 받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대체 학습은 처음에 선생님께서 시험을 안보고 수업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엄마에게 말했다. 처음엔 거절했지만 시험보기 싫다는 저의 말을 들어주셨다. 이런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해준 부모님과 선생님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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