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년연장, 계약직도 모자라…‘X파일’로 솎아내기
회사는 10월, 이미 부서 사업부별로 극비 공문을 보내 ‘결격사유’ 대상자를 선별했다. 계약직 채용 대상자를 상대로 ‘채용가능자’는 ○, ‘건강상 결격 사유로 채용여부 판단 보류인 자’는 △, ‘건강상 결격 사유로 계약직 채용 불가한 자’는 X로 구분하라는 내용이다. 특히 결격사유 분류 대상자는 계약직 (59+1) 뿐 아니라, 정년연장(58+1)자들에게도 해당됐다.
노동
윤지연 기자
2012.11.06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