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 충북, 강원, 충남, 전남, 전북, 제주, 울산 지부
“아이들과 수업하고 싶습니다” 눈물의 출근 투쟁 충북 정당 후원과 관련해 해임된 이성용 충북 상당고 교사가 해임 첫날인 8일부터 동료 교사들과 함께 학교 앞에서 출근 시위를 했다. 등교하는 아이들은 “우리도 선생님과 수업하고 싶습니다”, “성용샘, 저희는 기다리고 있을게요. 힘내세요. 사랑해요”라며 선생님과 눈물의 포옹을 하고 미처 전달하지 못한 편지를 건넸다. 20여명의 동료 교사와 학부모들은 안타까운 심정으로 ‘원칙 없는 부당 징계 거부합니다!’라는 현수막과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출근 시위를 함께 했다. 같은 날 충주 주덕고에서 해임된 허건행 교사는 ‘외부인이니 출입시키지 말라’는 관리자의 엄명(?)으로 실랑이를 벌이다 복도에서 이틀 째 출근 투쟁을 전개했다. 해임 3일째인 10일에는 전체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송식을 하고 교문 밖에서 기다리던 조합원들과 연대단체 분들 앞에서 앞으로의 투쟁 결의를 밝혔다. 이 밖에 정직 처분을 받은 6명의 선생님들도 학교 앞 선전전과 출근 시위를 벌였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달 29일 경찰병력까지 동원해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징계위에서 정당에 후원금을 낸 교사 2명 해임, 6명 정직 결정을 내렸다. 지회별 참교육실천대회 개막 강원 10월 23일 강원지부 원횡초등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