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1일 교과부가 전국 시도부교육감회의에서 \\\'법원 판결과 관련 없이 10월말까지 정당 후원 관련 교사들의 중징계를 마무리하라\\\'고 지시한 후 29일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진보교육감 지역과 인천을 제외한 전국에서 일제히 징계위원회가 열렸다.
울산교육청 징계위원회는 진보정당을 후원했다는 이유로 전교조 교사 4명에 대해 정직 처분을 결정했다. 교육청은 29일 오후 5시에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전교조 권정오, 하혜영, 차한아, 문정희 조합원에게 각각 정직3개월, 정직2개월, 정직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29일 정당 후원과 관련한 교사들의 중징계를 위한 징계위원회가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교조와 민주노동당과 관계자들이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교사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아직도 시민들이 많이 모르시거든요. 4대강 사업이나 PD수첩 문제 등 워낙 큰 이슈가 많아서 그럴까요? 더 알려야지요.\" 그는 두 손에 전교조 교사를 해임한 교과부의 문제점을 담은 홍보물을 들고 사람들 속으로 사라졌다.
\\\"아직도 시민들이 많이 모르시거든요. 4대강 사업이나 PD수첩 문제 등 워낙 큰 이슈가 많아서 그럴까요? 더 알려야지요.\\\" 그는 두 손에 전교조 교사를 해임한 교과부의 문제점을 담은 홍보물을 들고 사람들 속으로 사라졌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 도교육청)이 정당 후원금 납부와 관련해 국가공무원법 등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교조 교사들에 대해 18일 징계의결 요구를 최종 확정했다. 도교육청은 18일 발표를 통해 “도교육청 관내 전교조 소속 국공립 교사 18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지역 국공립 교사 18명에는 초등교사 7명과 중등교사 11명이 해당한다.
전교조와 전공노는 23일 서울 영등포 본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 동원해 전교조를 지키고 교육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정진후 위원장은 이를 위해 “내일(24일)부터 교과부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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