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3신당 창당을 통한 야권 재구성 모임 등이 추진되는 가운데 정동영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이 야권에 두 가지 선택기로가 있다고 말했다.
“진보적 정체성을 포기하고 당의 방향을 중도 노선으로 가겠다는 것인지 우려스럽다”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정치로 이끌었던 정동영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이, 박영선 원내대표가 민주적 리더쉽과 당 정체성 문제를 가볍게 봤다고 쓴 소리를 던졌다.
정동영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이 새정치연합 비상대책위원회에 유능한 진보정부 수립의 기치를 들고 진보정당화를 통한 정권교체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8대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을 신자유주의 폐해 극복을 위한 제대로 된 의제 설정에 실패한데서 찾았다. 대선 패배이후 중도 우클릭 쇄신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한 민주당에 정동영 상임고문의 쓴 소리는 광폭의 좌클릭 주문을 담고 있었다.
당내 주요 대선 후보군들과 지지율 격차를 만회하기 힘든 상황에서 나온 불출마 선언은 큰 파장은 없었지만, 많은 이들이 그가 최근 3년간 보여준 친노동 행보에 박수를 보냈다.
지난 18일부터 문성근 당대표 권한대행은 점심시간에 맞춰 여의도공원 국회의사당 방향 입구 귀퉁이에서 조그만 스피커에 10미터 길이의 마이크 하나만 놓고 시민과 직접 대화를 시도했다. 의전도 없고 무대도 없고, 동원된 관중도 없었다.
“이완용도 당시에는 애국한다고 믿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일본처럼 잘 살고 공장도 세우고 철도도 놓고 이러려면 일본과 경제 합방을 해야 한다, 이렇게 믿었지만 결과적으로 그건 오류였고 만고의 역적이 된 것처럼 김종훈 본부장이 한미 FTA를 해야 애국이라고 말합니다만 애국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매국이 될 것”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19대 총선에서 서울 강남 을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미FTA 행보에 대한 당의 참회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주시 덕진구에서 3선을 한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 고문이 공천혁명의 기폭제가 되기 위해 기득권을 포기하고 부산 영도구나 서울 강남에서 19대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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