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립회관

정립회관공대위 “이겼다”

정립회관공대위 “이겼다”

중증장애인들과 복지사 노동자들의 공동투쟁을 통한 정립회관 사태의 '승리'적 마무리는 에바다 투쟁에 이은, 복지시설 민주화 투쟁의 커다란 밑거름이 될 것이다.

중재안 받아야 정립사태 해결된다

중재안 받아야 정립사태 해결된다

광진구청 중재안에 공대위는 '부족하지만 수용'의 입장을 밝혔지만, 관장 측은 거절하며 '수정안'을 제시했다. 중재를 시도한 구청은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해 넘긴 정립회관 장기화로 가나

해 넘긴 정립회관 장기화로 가나

이는 정립회관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복지 기관을 개인 사유물로 전락시키는 사회복지 시설 전반의 문제다. 그래서 공대위는 서울시청, 정부 부처에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시설의 파행을 묵인하는 정부 책임!

공공시설의 파행을 묵인하는 정부 책임!

정립사태의 근본원인은 무책임한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공공시설의 파행을 묵인한 것에서 비롯된다. 우리는 대정부 투쟁을 통해 시설 민주화를 쟁취할 것이다.

연대의 힘으로 곰두리 봉사회 물리쳤다

연대의 힘으로 곰두리 봉사회 물리쳤다

장기투쟁사업장 승리의 3원칙은 주체의 투쟁 결의, 악질 사용자에게 맞선 질긴 똥고집, 그리고 강고한 연대이다. 정립회관의 이날 투쟁은 이 세 가지 모두가 어우러진 자리었다.

[주간노동자의 힘] 우리가 주인이다

[주간노동자의 힘] 우리가 주인이다

정립회관 노동조합과 정립회관 공대위가 ‘운영의 민주화와 이완수 관장 퇴진’을 주장하며 시작한 점거농성이 100일을 넘어섰다.(노힘 기관지 60·61호 62쪽 참조) 이미 네 차례의 폭력침탈과 투쟁의 장기화로 지친 모습을 보일 만도 한데, 농성단은 연대하는 동지들과 함께 8시 30분 아침조회를 시작으로 침탈에 대비한 철야농성까지 정립회관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 다시 폭력침탈 지난 9월 8일 새벽 2시 50분 경 폭력배를 동원한 사측 직원과 곰두리 봉사회가 정립회관 농성장을 네 번째로 침탈했다. 농성단은 순식간에 일어난 일로 특별한 저항도 하지 못한 채 1층 로비로 끌려 내러왔고, 괴한들은 쇠파이프와 빠루 등을 사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한다는 명목으로 비장애인들의 상의를 강제로 벗기고 무릎을 꿇리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이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광나루지구대 소속 경찰들은 그저 구경만 할 뿐 이였다. 이후 폭력침탈에 동원된 사람들의 아침식사를 정립회관 공금으로 결재한 것이 밝혀졌으며, 사측 직원이 마스크를 한 폭력배들을 안내하는 모습을 목격한 증인도 나타났다. 이는 이완수 관장를 비롯한 사측이 조직적으로 농성장을 폭력침탈 한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하지만 곰두리 봉사회는 정립회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인권하루소식] 정립회관 폭력사태, 회관 측 개입 정황 포착

[인권하루소식] 정립회관 폭력사태, 회관 측 개입 정황 포착

변칙적인 관장 연임을 반대하며 노조와 이용자들이 농성 중인 장애인이용시설 정립회관에서 벌어진 폭력사태(본지 8월 12일자 참조)에 회관 측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제시됐다. 농성 85일째인 14일 ‘정립회관 민주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박경석, 아래 공대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폭력사태 책임자의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지난 8일 새벽 2시 50분 경 공대위가 농성중인 정립회관에 친관장파 봉사단원들인 곰두리봉사회와 쇠파이프를 든 괴한 등 80여명이 난입하여 노조원과 중증장애인 등을 농성장에서 끌어내고 비장애인 조합원들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공대위 쪽에서는 “정립회관 쪽에서 용역깡패를 고용해 이날 사태를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목격자의 진술과 통장 기록이 제시되었다. 이날 공대위는 ‘폭력사태 당일 정립회관 직원이 정립회관 정문과 주차장을 감시하고 있는 가운데 곰두리 봉사회와 조직폭력배로 보이는 괴한들이 흉기를 들고 농성장에 진입하는 것을 목격했다’는 한 택시운전기사의 증언을 전했다. 또한 9월 8일 오전에 폭력사태 가해자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식사대금을 한국소아마비협회 이름으로 입금한 식당 통장 기록을 제시했다. 박경석 공대위 집행위원장은 “회관 측은 공개적으로 기자들을 만나 자신들이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개입의) 증거가 다 드러났기에 오늘 이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에게 시설 민주화는 생존의 문제

장애인에게 시설 민주화는 생존의 문제

이동권 투쟁의 진원지 정립회관은 농성중 한국 최초의 장애인 이용 시설인 정립회관(이사장 송영욱)이 현 이완수 관장의 장기 집권문제로 인해 노조와 장애, 인권단체등으로 구성된 공동대책위가 정립회관 사무실 점거에 돌입해 한 달이 넘게 농성중에 있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정립회관 운영규정에는 관장의 정년을 만 65세로 정하고 있지만 정립회관을 위탁 운영하는 한국소아마비 협회가 지난 6월17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정년이 넘은 현 이완수 관장의 2년 연임을 결정했다. 이완수 관장은 93년에 취임해 11년간 관장을 역임하고 정년을 맞이했으나 이사회는 이 관장을 촉탁직으로 2년 연임을 결정했다. 이 관장의 연임이 결정되자 정립회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이용자 및 장애인단체들은 ‘장립회관 민주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를 구성했다. 공대위는 △현 정립회관 관장에 대한 정년제 규정 폐지 철회 △정립회관 이용자 대표의 대표성 보장 △정립회관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등 민주적인 시설 운영을 요구했으나 소아마비협회가 입장을 내지 않자 지난 6월22일 오후 5시경 정립회관 관장실과 사무실을 점거한 것이다. 서울경인 사회복지노조 정립회관 지부 탄압, 폭력사태도 정립회관은 이동권 투쟁의 시작이나 다름없는 장애인 시설이다. 2001년 장애인 이동권 투쟁을 시작할 때 정립회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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