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 50주년을 맞이하는 주민등록법은 이미 그 수명을 다했다.
동아일보 기자는 피해자 휴대폰에 “함께 있을 때 어땠나요”라는 문자를 보내고 근무처와 심야에 자택까지 쫓아갔다. 문화일보 기자도 피해자 근무처에 찾아가고 조선일보기자는 휴대폰에 음성을 남겼다.
소수자들로부터 시작된 인권침해가 일반시민들에게까지 확대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입니다. 영화 '가타카'에서처럼 유전정보기술의 남용으로 벌어질 이후의 문제도 심각하겠지만,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유전자정보은행 구축 사업이라는 황당한 발상은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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