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바

[인터-뉴스] [140호/초점]제노바의 전투

[인터-뉴스] [140호/초점]제노바의 전투

제노바 반G-8시위의 조직자들은 200,000명의 사람들이 어제 거대한 시위에 참여하 기 위해 이탈리아와 유럽 전역에서 왔다고 발표했다. 금요일과는 현저히 다르게 그 날은 저녁때까지는 상대적으로 평온하게 보였다. 오후 11시경 나와 몇몇 언론인들 이 기사를 다듬고 있는 동안, 경찰은 '무정부주의자'들을 찾기 위해 제노바사회포 럼 프레스센터로 침입하였다.

[인터-뉴스] [140호/초점]제노바에서 일어난 국가 폭력행위 : 국제적 행동을 호소한다

[인터-뉴스] [140호/초점]제노바에서 일어난 국가 폭력행위 : 국제적 행동을 호소한다

우리는 자본주의 세계화에 대항한 운동의 짧은 역사에서 최악의 인권침해를 목격한 후에 제노바에 있는 제노바사회포럼(GSF)과 인디미디어 빌딩에서 기사를 쓰고 있 다. 지난 20일에 두 사람이 경찰에 의해 죽었는데 한 명은 제노바에서, 다른 한 명 은 국경부근에서였다. 그리고 이 건물 앞에서 불과 몇 시간 전에 또 다른 누군가가 우리 모두의 삶에서 보았던 것 중에 가장 잔인한 파시스트 국가폭력 상황 속에서 죽었을 수도 있다.

[인터-뉴스] [140호/초점]G-8정상회담을 다녀와서

[인터-뉴스] [140호/초점]G-8정상회담을 다녀와서

드디어 시위 행렬을 만났다. 2001년 7월 20일, 제노바는 carabineraie라는 이탈리아의 전투경찰로 가득했다. 수십 대의 검은색 차를 거리곳곳에 세워두고 힘을 준 눈으로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동태를 살폈다. 골목을 통과하여 마침내 큰 길가로 들어섰을 때, 수 많은 군중들은 외치고 있었다. 'ASSASSINI!(살인자들!)' 방송차에서 행렬을 지휘하는 한 사람은 '지금의 사태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해야 한다, 광장으로 모이자'라고 이야기하고 있었고, 수많은 사람들은 그를 향해 '지금 싸워야 한다. 앞으로 진격하자'라고 소리 높여 외치고 있었다.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예감했던지, 몇몇은 스폰지로 팔을 휘감고 있었고, 또 어떤 이들은 플라스틱 판으로 만든 방패를 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