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호

한진중 조남호 회장, 고집스럽게 노조에 ‘강경’한 이유는?

한진중 조남호 회장, 고집스럽게 노조에 ‘강경’한 이유는?

2011년,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국회 청문회까지 출석하며 한바탕 고초를 겪은 후, 노조를 대하는 그의 태도는 훨씬 더 강경해 진 듯하다. 부산 영도를 비롯해, 전국을 들썩이고 있는 열사 투쟁의 중심에서, 그는 왜 그토록 고집스럽게 사태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는 것일까?

6차 희망의 버스, 26일 부산 한진중공업으로 출발

6차 희망의 버스, 26일 부산 한진중공업으로 출발

희망의버스 기획단은 1일 오전 10시, 한진중공업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6일부터 1박 2일간 부산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앞에서 6차 희망의 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년 간 수주 없다던 조남호 회장 청문회 \’위증\’

3년 간 수주 없다던 조남호 회장 청문회 \’위증\’

7일 국회 환경노동위 국정감사에서 손범규 한나라당 의원은 “한진중공업은 08년부터 방위사업청에서 수의계약 형태로 수주를 많이 했다. 왜 청문회에서 한 건도 못했다고 증언했느냐”며 “지난 3년간 방위사업청 수주가 1200억원이 넘는다.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것”이라고 자료를 공개했다.

야5당 의원 100명, 한진중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야5당 의원 100명, 한진중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과 홍영표 민주당 의원, 이해선 민주노동당 최고위원은 16일 오전, 국회 의안과에 한진중공업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이 요구서에는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자유선진당 의원 99명과 무소속 의원 1명 등 총 100명이 서명했다.

10월 8일, 5차 ‘희망의 버스’ 부산으로 출발

10월 8일, 5차 ‘희망의 버스’ 부산으로 출발

희망의 버스 기획단은 15일 오후 1시,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차 희망의 버스가 부산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으로 ‘가을소풍’을 떠난다고 밝혔다.

“조남호! 일회성 청문회로 끝날 줄 알았나?”

“조남호! 일회성 청문회로 끝날 줄 알았나?”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문제가 국회 청문회를 통합 압박에도 8월말까지 해결되지 않자 야4당 국회의원들이 9월 정기국회에서 한진중공업 국정조사권 발동을 밀어 붙이겠다고 결의했다.

\”한진중 무능 경영진 모르쇠 조남호, 청와대가 책임져야\”

\”한진중 무능 경영진 모르쇠 조남호, 청와대가 책임져야\”

청문회는 \"조남호 회장등 재벌과 자본의 벌거벗은 실체를 눈으로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지적했다. 참가자들은 계속해서 \"이명박 정부의 기업프렌들리 정책이 자본의 노동자에 대한 공격의 든든한 배후 임이 확인\"된 청문회가 됐다고 주장했다.

실망스런 조남호 청문회, 여야 ‘국정감사’ 요구 높아

실망스런 조남호 청문회, 여야 ‘국정감사’ 요구 높아

도경정 대표는 “참 어렵게 만난 조남호 회장님이었지만, 아무런 입장 변화도 없고, 똑같은 얘기를 계속 반복하며 청문회 하루만 넘겨보려는 성의 없는 태도를 보여 굉장히 실망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중 조남호 회장 ‘커닝 페이퍼’ 논란

한진중 조남호 회장 ‘커닝 페이퍼’ 논란

오후 8시부터 재개된 저녁 질의 과정에서 정동영 민주당 의원은 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이 보고 있던 청문회 대응 매뉴얼을 공개하며 조 회장이 ‘커닝 페이퍼’를 보고 국회와 국민들을 조롱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여야 의원, 한진중 조남호 회장의 사태 해결 \’결단\’ 촉구

여야 의원, 한진중 조남호 회장의 사태 해결 \’결단\’ 촉구

청문회가 시작되자, 2시 30분경 정동영 의원이 김진숙 지도위원과 전화 연결을 해 조남호 회장에게 질문을 하려 했다. 하지만 환노위 소속 여당의원들이 고함을 치며 “참고인은 출석을 해서 발언을 해야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반대해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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