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는 누가 뭐래도 사상의 자유다. 따라서 인간의 생각을 제약하는 세력이나 집단은 자유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최근 『월간 조선』 11월호로 시작된 조선일보사 발행매체의 최장집 교수 관련 보도는 사상과 학문의 자유를 침해하는, 자유민주주의에 명백히 배치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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