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 제목도 “우리의 목소리로 세상을 노래한다”다. 무대를 대신한 차량에 붙은 현수막엔 “모두에게 봄이 왔으나 비정규직-투쟁사업장에는 아직 겨울인 시점. 종로에서”라고 적혀 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민주노총은 또 한나라당과 정부가 개악법안을 국회에 상정, 강행 통과시키려 한다면 1박2일 조합원 상경투쟁과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2월부터 총파업 찬반 투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민주노총은 한나라당 항의방문, 노동부장관 항의면담 등 정부여당에 대한 압박수위도 높일 계획이다.
\'2008 전국비정규노동자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부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부터 비정규노동자대회가 열리는 26일까지를 \'투쟁주간\'으로 선포했다.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 이랜드 사태 해결 요구 고공농성
이랜드 사태가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자 주봉희 민주노총 부위원장이 서울교에 위치한 높이가 20m에 이르는 광고탑에 올라가 고공시위를 시작했다.
정리해고철회, 직접고용요구 관철시까지 단식 끝내지 않겠다!
오늘 눈물도 마르고 숨도 멈춰버렸다 비정규 노동자 국회를 응시한 채 갈곳을 잊어버리고 비정규노동자 타는 가슴 봄비에 젖어버리내
"파견노동자를 무제한으로 쓰고 기간제노동자도 2년 동안 제한 없이 쓸 수 있게 되었는데, 단 10명이라도 정규직을 채용하겠다고 하는 사용자 한 사람만 데려온다면 너희들에게 무릎을 꿇고 내 목을 바치겠다"
'파견직 노동자의 상징' 주봉희 방송사비정규지부 위원장이 시집을 냈다. 그의 시집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어느 파견노동자의 편지'이다. 98년부터 시행된 '파견직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에 의해 KBS 입사 후 정확하게 2년 만인 2000년 7월 1일 해고 된 그는 2004년 7월 1일 복직될 때 까지 5년 동안의 투쟁과 삶을 담아 편지를 썼다.
'파견직 노동자의 상징' 주봉희 방송사비정규지부 위원장이 시집을 냈다. 그의 시집은 사람들에게 보내는 '어느 파견노동자의 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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