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기억하라

[인권오름] 그의 바람은 꽃비 되어 저항으로 다시 피어나리니

[인권오름] 그의 바람은 꽃비 되어 저항으로 다시 피어나리니

‘언젠가 좋은 세상이 오길 바란다’라며 우리에게 용기를 주었던 그에게 우리는 아직도 싸우고 있고 앞으로도 싸울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저항의 힘을 많은 이들과 나눌 것이다.

[인권오름] 산재의 칼끝이 이동한다

[인권오름] 산재의 칼끝이 이동한다

규모가 영세할수록, 같은 현장에서조차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하는 비정규직노동자·이주노동자일수록, 중대재해에 많이 노출되고 현장의 열악한 문제가 전가되고 있는 현실이라는 것이다.

[인권오름] 여성 빨치산 정순덕의 고통과 희망

[인권오름] 여성 빨치산 정순덕의 고통과 희망

여성이거나 또는 남성이거나, 그러면서도 그 시대의 복잡한 욕망에 엉켜 나름대로 사랑하고 정의롭게 살면서 혹은 의도치 않게 거짓말도 하고 사소한 나쁜 짓도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으로 바라봐야 한다.

[인권오름] 단 하루라도 빚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인권오름] 단 하루라도 빚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금융피해자들의 채무를 둘러싼 개인에 대한 책임의 논리는 당연시될 뿐만 아니라 금융 채무의 책임을 제대로 지지 못한 개인의 무능함을 힐난하며 온전한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없도록 한다.

[인권오름] 한미FTA 동의안 처리에 앞서 기억해야 할 사람

[인권오름] 한미FTA 동의안 처리에 앞서 기억해야 할 사람

이명박 정권도 노무현 정권과 같은 태도를 반복한다면 허세욱 열사와 같은 희생자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인권오름] 그날의 죽음, 벌써 잊은 건가?

[인권오름] 그날의 죽음, 벌써 잊은 건가?

이 풀뿌리 민중의 생존권 요구를 도무지 받아들일 수 없는 신자유주의 정권은 점점 경찰권력에 의지해 가진 자들을 위한 정책을 관철시킨다. 경찰은 그런 의미에서 신자유주의가 양산하는 여러 위기와 저항을 관리하는 ‘위기관리자’에 불과하다.

[인권오름] 쪽방·고시원·비닐하우스촌과 화재

[인권오름] 쪽방·고시원·비닐하우스촌과 화재

휴식을 취해야 하는 공간인 내 집에서 항상 화재에 대한 두려움을 느껴야 한다면, 그 삶은 당연히 불행할 수밖에 없다. 각종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싶다’는 것은 모든 인간이 갖고 있는 본능이고, 안전함은 ‘적절한 주거’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인권오름] ‘대한민국’ 군은 노충국, 김웅민, 박상연, 오지헌을 기억하는가?

[인권오름] ‘대한민국’ 군은 노충국, 김웅민, 박상연, 오지헌을 기억하는가?

아플 때 아프다고 말할 수 있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당연한 권리가 “군대니까 참아라”, “엄살 부리지 마라”는 지휘관의 말 한마디로 내팽개쳐졌던 지난 60년간 우리는 과연 무엇을 했는가?

[인권오름] “이길 수 있다면 살아 싸웠으련만…”

[인권오름] “이길 수 있다면 살아 싸웠으련만…”

계약이 만료되었다는 이유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고용한 회사는 하청회사이지 원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말로 책임을 회피한다. 또한 당신들은 개인사업자이니 노동자가 아니라 사장이라고 우긴다.

[인권오름] 차디찬 물속에서 천천히 식어간 인권

[인권오름] 차디찬 물속에서 천천히 식어간 인권

그 무렵 눈이 많이 내렸고 기온 또한 매우 내려갔다. 그것이 원인이었을까? 조 씨 집의 보일러가 그 추운 날씨에 터졌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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