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제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현 사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지만 각 세력 간의 입장차이만을 확인한 채 마무리됐다. 통합진보당은 22일 오후 6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제2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앙위는 현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한 각 세력 간의 입장을 모아보자는 취지에 따라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심상정, 유시민 공동대표는 13일 오후 2시 30분, 인터넷 생중계로 중앙위원회 속개 방안을 토론한 후 5시 30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후 8시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전자회의로 중앙위원회를 속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정회를 거듭하던 중앙위원회는 단상 점거시도까지 벌어졌다. 거듭 성원확인을 요구하던 당권파 참관인들은 무대 앞으로 달려나가고 단상 위로 뛰쳐 올라가는 등 중앙위원회를 파행시키고 있다. 참관인 뿐 아니라 중앙위원들도 단상앞에 연좌하고 앉아 회의진행을 거부하고 있다.
저는 11년 전인 1998년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에서 직선제를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한 2기 위원장입니다.
운수노조는 정부의 노조탄압에 정면 대응하는 \'투쟁본부-쟁의대책위원회\'를..
전교조가 현 정부의 415공교육 포기 정책과 교육시장화 저지를 위한 투쟁본부를 출범했다. 투쟁본부 구성은 지난 2월 27일 제 54차 전국대의원대회 결정 사항이다. 전교조는 4월 25일 중앙위원회가 열리는 4월 25일에 투쟁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정진후 전교조 수석부위원장은 발대식에서 “위원장이 단식농성에 돌입한 날이기도 한 오늘은 중앙위원과 함께 결의를 굳건히 다지고 실천해나가는 시작의 날이라며 함께 힘있게 공교육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민주노동당이 12일 중앙위원회에서 ‘심상정 비대위’를 표결로 출범시켰다. 전략공천을 주요 권한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재석 위원 272명 중 161명 찬성으로 과반(136명)을 가까스로 넘었고, 심상정 비대위원장은 70%의 찬성표를 받아 각각 승인됐다.
김창현 민주노동당 전 사무총장은 9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내 결속을 다지기 위해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구성에서 쟁점이 되고 있는 ‘전략공천(할당제 확대)’은 별도 기구를 신설해 추진하자는 제안을 하며, “심상정 의원이 조건 없이 비대위원장을 수락해야 한다”고 압박에 나섰다.
심상정 의원과 노회찬 의원은 ‘심상정 비대위’를 조속히 구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가운데, 당내 자주파는 비대위 권한과 위원장 후보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이날 회의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12월 29일 민주노동당은 중앙위원회를 열고 17대 대선 결과에 따른 당 쇄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중앙위는 당 쇄신 방안과 함께 비대위원장의 권한 범위 등을 놓고 자주파와 평등파 사이에 격론을 벌어졌다. 민주노동당 자주파와 평등파는 대선 평가와 비대위 구성에 대한 장시간의 토론에도 불구하고 비대위 구성에 합의 하지 못했다. 이날 중앙위는 평등파 중앙위원 일부가 당내 자주파의 종북주의, 패권주의에 대한 문제의식과 강도높은 혁신안이 최종 타협안에 반영되지 않은 것에 반발하며 집단 퇴장해 파행으로 끝났다. 중앙위의 장시간 토론으로 자주파와 평등파는 서로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확인 했다. 영상에는 김형탁 중앙위원이 현장 발의한 비대위 구성과 당 쇄신 방안에 대한 설명·질의·응답 과정에서 고성이 오가고 정회된 부분까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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