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투쟁은 노동자들의 자발성에 의존하고, 그 파괴력은 조건과 사기에 달려 있으며, 그 완강함은 의식화의 정도에 달려 있다. 노동조합 투쟁은 파업을 기본전술로 하고 나머지는 보조전술이다. 따라서 파업을 얼마나 완강하게, 그리고 파괴력을 키울 것인가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파업투쟁도 보조적인 전술과 적절히 결합하느냐에 따라 파괴력을 달리할 수 있고 승산 또한 달라질 것이다.
정부와 국내외 각종 연구기관들에서 쏟아내고 있는 상향조정되고 있는 한국경제 성장률 전망치에도 불구하고, 99년에 실시될 구조조정이 '진짜'라며 노동조합 중앙조직 대 범정부 구조조정 기구간의 역할관계속에서 대응책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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