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압수수색,지도부7명연행
1일부터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원천봉쇄했던 경찰은 낮 12시경 마포경찰서 서장의 지휘 아래노조 사무실에 영장을 제시하며 들어가 오봉섭 부위원장, 정용천 본부장, 김창한 서울부본부장을 연행했다. 이중 김창한 서울부본부장은 영장이 미발부된 상태였으며 경찰은 “다른 지도부를 찾는다”며 노조 사무실을 뒤졌다. 낮 12시 15분 경에는 경찰의 연행을 피하기 위해 피신해 있던 권승복, 김상걸 부위원장, 김정수 단장이 경찰에 발각되어 모두 연행되었다. 낮 12시 50분경 현재 경찰은 노조 사무실 집기를 압수하고, 건물 내 입주해 있는 다른 사무실 전체를 수색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 현재 경찰에 연행된 공무원노조 지도부는 1일 연행되어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이용한 사무총장을 비롯해 모두 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참세상 편집국
2002.11.02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