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공무원노조 사무실을 원천봉쇄했던 경찰은 낮 12시경 마포경찰서 서장의 지휘 아래노조 사무실에 영장을 제시하며 들어가 오봉섭 부위원장, 정용천 본부장, 김창한 서울부본부장을 연행했다. 이중 김창한 서울부본부장은 영장이 미발부된 상태였으며 경찰은 “다른 지도부를 찾는다”며 노조 사무실을 뒤졌다.
낮 12시 15분 경에는 경찰의 연행을 피하기 위해 피신해 있던 권승복, 김상걸 부위원장, 김정수 단장이 경찰에 발각되어 모두 연행되었다.
낮 12시 50분경 현재 경찰은 노조 사무실 집기를 압수하고, 건물 내 입주해 있는 다른 사무실 전체를 수색하고 있다.
2일 오후 1시 현재 경찰에 연행된 공무원노조 지도부는 1일 연행되어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이용한 사무총장을 비롯해 모두 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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