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 “괴물이 되어 돌아왔다”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 “괴물이 되어 돌아왔다”

17일 오전 지리산 성삼대 휴게소에서 노고단 대피소까지 가는 약 5Km의 등산로는 사람으로 붐볐다. ‘단풍놀이’, 가을이 빚어내는 천연색의 아름다움을 느끼려고 등산객과 산악회 회원, 남녀노소가 찾았다.

지리산에서 세월호 1000일 기도

지리산에서 세월호 1000일 기도

지리산 지역 종교인들과 생명평화 운동 단체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생명 가치 회복을 기원하는 1000일 기도를 시작한다. 임봉재 전 가톨릭농민회장, 성염 전 교황청 주재 대사 등이 참여한다.

1호 국립공원, 지리산…\”케이블카가 망친다\”

1호 국립공원, 지리산…\”케이블카가 망친다\”

케이블카 없는 지리산을 위해 발 벗고 뛰어온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리산 케이블카 백지화 공동행동’을 26일 발족하고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평화누리통일누리]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전주평통사

[평화누리통일누리] [지역평통사 모임과 활동] 전주평통사

회원단합대회와 공부모임 단합대회 날인 10월 24일(토), 우리는 지리산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과정이야 잠시 접어두고, 목표가 분명하면 우여곡절 속에서도 모든 일들이 합력해서 선-조화-를 이루게 되는 모양입니다. 부지런히 달려서 점심 무렵 실상사에 이르렀습니다. 점심공양 끝 무렵이라서 서둘러 공양간에 갔는데요. 난생 처음 절밥을, 공짜로(!) 먹는 즐거운 체험도 했습니다. 여든 한 살 드신 유선생님도 절밥이 처음이라며 신기해 하셨습니다. <실상사 작은 학교>를 견학하고, 지리산 자락의 시골스런(!) 통닭집에 둘러 앉아 ‘산중담화’를 했습니다. 통닭 맛도 좋았지만 김민환 회원이 받아온 <천둥소리>라는 막걸리 맛도 죽여줬습니다. 분위기가 상쾌하니 오가는 말도 유쾌했던 것이지요. 보도연맹 위령제를 드리게 된 것, 12월 총화 행사, 평통사 공부모임에 대해 활기 넘친 대화를 했습니다. 어쩌면 공부모임을 힘 있게 시작할 수 있었던 것도 단합대회에서 지리산의 정기를 듬뿍 받았기 때문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단합대회 다음 주 화요일, 그러니까 10월 27일(화)에 역사에 남을 전북지역 평통사 연합 공부 모임의 막을 열었습니다. 11월 11일에 두 번째 공부를 했고, 11월 24일(화)에는 세 번째 공부를 하게 됩니다. ‘學而時習之면 不亦悅乎아’, 배움은 즐거운 일입니다.

[평화누리통일누리] 전북평통사 소식

[평화누리통일누리] 전북평통사 소식

전북지역의 연안과 갯벌은 간척과 매립, 하구둑 건설 등으로 그동안 심각하게 훼손되어 왔고, 이제는 한 국의 갯벌 전체면적의 단 5%만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새만금 방조제 공사로 갯벌과 연안생태 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고 어민들의 어업소득 또한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피 해는 새만금 안쪽과 바깥쪽 모두 심각한 수준이 이르렀습니다.

[월간평화연대] 겨울 산행에서

[월간평화연대] 겨울 산행에서

문득 왜 매일같이 오는 일출의 모습을 분별할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매일같이 해는 떠오른다. 그 모습이 그대로 보이기도 하고 구름이나 다른 것에 가려져있을 뿐이다. 사실 처음 천왕봉에서 역시 눈앞에서 구름이 만들어졌다가 사라지는 진기한 체험을 대신할 수 있었다. 그런데 왜 굳이 남들처럼 구름 없는 일출만을 바라는 것일까? 이런 생각들로 날을 지새우다가 내린 결론은 천왕봉 일출의 장관을 보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새해 소망처럼 얼마나 지켜질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해가 따사롭다고 느끼거나 먼 산의 푸른빛이 반짝거리면 간절하게 받아들인 이 시간들을 소중하게 사용해서 꼭 보탬이 되리라고 다시 한 번 다짐할 지도 모른다. 그렇게 조금 더 성장해 갈 것이다.

[뉴저스] 반갑다 반달곰아, 고맙다 지리산아!

[뉴저스] 반갑다 반달곰아, 고맙다 지리산아!

반달곰아, 안녕? 잘 지냈니? 주위의 친구들과도 잘 지내니? 사슴이나 토끼들에게도 잘 지내라고 소식 전해주렴. 지금은 겨울이야. 날씨도 추운데 어떻게 지내니? 조금 더 있으면 너는 겨울잠을 잔다면서? 산 속에는 먹을게 얼마 없을 것 같은데 먹이는 많이 구해 놨니? 너를 잡으려는 나쁜 사람들 눈에 띄지 않을 잠자리는 잘 구했니? 봄이 되어 잠에서 깨어나면 너를 꼭 다시 볼 수 있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