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부의 축적보다 중요한 것

부의 축적보다 중요한 것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를 통해 1조 달러 규모의 대박을 터뜨리면서 극단적인 부의 불평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머스크가 지닌 경제적·정치적 권력이 우려할 만한 대상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최상위 계층의 부를 줄이는 문제와 관련해 나는 세금 부과를 환영한다. 그것이 실효성 있게 시행될 수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머스크 같은 사람들의 부를 현실 수준으로 끌어내릴 가장 가능성 높은 방법은 AI 거품의 붕괴일 것이다.

[인터뷰] “에어컨 끈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인터뷰] “에어컨 끈다고 세상이 바뀌나요?”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21일, 여는 유세를 마친 김유리 후보에게서는 파스 냄새가 났다. 유세를 함께한 당원들을 배웅하고, 밤 9시부터 이어진 점검회의까지 마친 뒤였다. 선본원들도 모두 퇴근한 늦은 밤, 강서구 선거사무소에 남은 김 후보와 짧은 이야기를 나눴다.

전쟁은 진보의 가장 큰 적

전쟁은 진보의 가장 큰 적

올해 튀르키예는 세계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에 포함된 163개국 중 139위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경찰 및 군 병력 수, 살인율, 수감자 수, 민간인의 무장, 정치적 불안정, 진행 중인 내부 및 외부 갈등, 이웃 국가와의 관계, 무기 거래, 군사화 수준 등의 요인을 기반으로 국가 내 평화와 안보를 측정한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지배세력의 프레임을 걷어 치워야 한다

[이득재의 줌인 줌아웃] 지배세력의 프레임을 걷어 치워야 한다

좌파가 나서야 한다. 그 첫걸음은 노동자 민중의 정당한 계급적 생존권을 요구하는 파업이다.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의 기가 꺾이고 소위 말하는 진보정치는 통진당 사태로 풍비박산 났으며 총파업은 기대난망일 것 같은 상황, 종북좌파니 종북주사파니 하는 메카시즘 언어로 기세등등한 우익세력의 발호, 이대로는 2012년이 이미 다 지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는 절박한 심정이다.

[인권오름] [구석진의 인권이야기] 북한 인권, 진보와 보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인권오름] [구석진의 인권이야기] 북한 인권, 진보와 보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나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진보와 보수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무엇보다도 북한 민중에 대한 태도라고 생각한다.

[운동 패러디] 좌파진영은 제대로 반성하고 있는가?

[운동 패러디] 좌파진영은 제대로 반성하고 있는가?

\’1%:99%\’라는 엄중한 정세 앞에서 지금 좌파*진영의 혼란상은 (*기존 진보와 차별화된 좌파) 환골탈태를 위한 진지한 모색의 과정이라기보다는 정치서클 간 그리고 선진적 노조와의 샅바싸움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이다. 지금 좌파진영은 절박한 위기의식도, 절치부심의 비상한 결기도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아직도 상황의 엄중함을 느끼지 못한 채 안이한 사고에 머물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좌파진영은 모든 문제점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백가쟁명식 토론을 벌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각 서클과 선진적 노조가 힘을 합쳐 대안을 모색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있다. 단지 물밑으로 아웅다웅 치고받기를 계속할 뿐이다. 노동자민중들에게 좌파진영의 이런 모습은 속 좁은 이기적 싸움으로 비치고 있을 뿐임을 좌파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좌파진영의 새로운 미래는 정치서클과 선진적 노조 내 각 세력이 좀더 솔직해지는 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반성보다는 자기합리화 (지나친 명분 집착과 감정 대립), 도전보다는 현실 안주, 미래보다는 눈앞의 조그만 이해득실에 연연하는 한 (나름 골목권력 분점) 좌파진영의 미래는 없다. [* 이 글은 4월 15일자 한겨레 사설 <민주당, 제대로 반성하고 있는가>(발췌)를 ‘좌파버전’으로 패러디한 것이다.] 최덕효 (한국인권뉴스 대표겸기자)

박용진, 정리해고·한미FTA 폐기 등 진보 본색 강조

박용진, 정리해고·한미FTA 폐기 등 진보 본색 강조

민주통합당 대표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돌파해 이변을 일으킨 박용진 전 진보신당 부대표가 민주통합당에 정리해고, 비정규직, 한미FTA 등의 문제를 평소 진보정당의 주장 정도로 강하게 의제로 던졌다.

[편집위원회 정세좌담] 가상민주화 시대, 한국사회와 좌파운동 (1)

[편집위원회 정세좌담] 가상민주화 시대, 한국사회와 좌파운동 (1)

“참세상 편집위원회”에서 격월간격으로 정세좌담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좌담은 최근 김정일 위원장 사망과 2012년 정세와 관련해서 좌파, 진보운동의 과제와 방향을 정리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다소 긴 논의라 두 차례에 걸쳐 나눠서 싣는다.

[교육희망] 경쟁의 사막에서 상생의 숲을 찾아

[교육희망] 경쟁의 사막에서 상생의 숲을 찾아

\\\'특권교육 반대하고 상생교육 하겠다\\\'고 했다. 상생교육을 어떻게 구현하는가?-교육의 기회를 고르게 주면 된다. 상생교육은 있는 집 아이나 없는 집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나 못하는 아이가 학교에서 서로 도와가면서 공부하자는 것이다. 뒤처진 아이도 손잡아 끌어주며 모든 학생이 적성과 능력에 맞게 잘하도록 돕는다.

[참세상 책방] 보수와 수구의 구별짓기로 진보를 부르다

[참세상 책방] 보수와 수구의 구별짓기로 진보를 부르다

파도를 타고 넘는 보수와 파도에 맞서는 수구가 아니라 파도를 일으키는 진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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