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베스

미군은 없지만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에 점령당했다

미군은 없지만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에 점령당했다

베네수엘라는 현재 미국의 점령 아래 놓여 있다. 다만 미국 지상군이 실제로 주둔하고 있지는 않다.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를 공격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영부인 실리아 플로레스를 의심스러운 이유인 마약 및 무기 혐의로 납치한 1월 3일 이후, 베네수엘라는 자국의 석유와 광물, 그리고 외교 정책에 대한 통제권을 잃었다.

베네수엘라: 마지막 국면

베네수엘라: 마지막 국면

2013년 원자재 호황이 끝나자, 타협도 끝났다. 2015년 가격은 12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고, 차베스 사망 후 마두로가 집권했다. 위기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 선택해야 했다. 답은 명확했다. 루이스 살라스는 “정부와 우파의 경제 프로그램 차이는 거의 없다”라고 썼다. 로베르토 로페스는 마두로가 반신자유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권위주의 속에 신자유주의로 선회했다고 지적했다.

“베네수엘라 침공은 마약 아니라 석유 때문”

“베네수엘라 침공은 마약 아니라 석유 때문”

한국의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이 5일 일제히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의 체포를 규탄했다. 5일 트럼프위협저지공동행동,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중행동 등 267개 단체는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베네수엘라 영토에 대한 무단 군사 공격과 현직 국가 원수 납치”는 “명백한 침략 행위”이며, 미국 정부가 “마두로 대통령을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3.06)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3.06)

트럼프의 우크라이나 발언, 평화가 아닌 제국주의를 강화common dreams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영토 점령을 기정사실화하는 발언을 하며, 무력 정복을 국제 정치의 정상적 수단으로 정당화하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부정하는 러시아의 제국주의적 침략을 묵인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가자지구 통제 주장과 관타나모 수용소 활용 구상과 같은 식민적 사고방식을 반영한다. 진정한 반제국주의는 서방의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식민적 야망을 직시하고, 우크라이나와 같은 피억압 민족의 자결권을 지지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여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여

메자로스는 생전에 베네수엘라의 볼리바르 혁명 지도자 우고 차베스와 절친한 사이였다. 메자로스는 차베스가 베네수엘라에서 추진한 사회주의 혁명에서 자신이 이론적으로 궁구한 진정한 사회주의 혁명의 현실태를 발견했고, 차베스는 진정한 사회주의 혁명은 자본 체계도 넘고 국가 체계도 넘어야만 달성될 수 있다는 메자로스의 관점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고 알려진다.

기로에 선 베네수엘라 볼리바리안 혁명

기로에 선 베네수엘라 볼리바리안 혁명

베네수엘라 정부가 비판을 받는 주된 이유는 생필품 부족 때문이다. 호르헤 마르틴에 따르면, 생필품 부족 현상의 주요 원인은 정부의 외환과 가격 통제 정책의 실패 때문이다.

베네수엘라, ‘경제 전쟁’ 선포…매점매석 1,400곳 단속, 100명 구속

베네수엘라, ‘경제 전쟁’ 선포…매점매석 1,400곳 단속, 100명 구속

베네수엘라 민중이 생활필수품 부족과 물가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유통 마진을 제한하고 불공정 가격투기로 이득을 본 업자 100명을 구속하는 등 대대적인 ‘경제 전쟁’ 조치에 나섰다.

[주례토론회] 혁명과 개량의 혼돈, 라틴아메리카 ‘핑크타이드’는 어디로?

[주례토론회] 혁명과 개량의 혼돈, 라틴아메리카 ‘핑크타이드’는 어디로?

그토록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던 브라질에서 지난 6월 200만이 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교통요금 인상에서 시작된 이 싸움은 정치적 억압과 경제적 불평등에 시달려온 1억 9천의 브라질 민중들의 눈을 뜨게 했다. 시위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그동안 룰라주의가 관리했던 신자유주의적 정책들에 대해 격렬한 반대로 나아갔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우익에 정면 돌파…“미국이 뭐라든!”

베네수엘라 마두로, 우익에 정면 돌파…“미국이 뭐라든!”

니콜라스 마두로 당선자는 17일 미국에 대해 “미국이 (선거 결과를) 인정하는지는 상관없다”며 “우리는 미국이 존재하든 그렇지 않든 자유롭고 독자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대선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야권의 재검표 요구에 제차 지지 입장을 보내며 간섭했던 미국 정부에 대한 “차베스식”의 맞대결이다.

미국, 베네수엘라 마두로 당선 인정 못해

미국, 베네수엘라 마두로 당선 인정 못해

패트릭 벤트렐 미 국무부 대변인은 16일 “베네수엘라 선관위가 재검표 없이 마두로 후보를 당선자로서 인정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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