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진 이틀째인 25일, ‘차별없는 서울 만들기’는 오전 8시 30분 주거 차별의 대명사로 불리는 ‘포이동’에서 행진을 시작해 서울남동지구(서초, 강남, 송파) 전역에서 행진을 진행했다.
20일 1시 30분부터 공덕동로타리에서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주최로 열린 '장애인 차별 철폐 투쟁 결의대회'는 10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96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장애인도 인간이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오직 현장돌파, 비타협주의는 선택사항이 될 수 없어
비정규직 차별철폐 대행진 … 22일부터 6일간 서울 곳곳 순례 차별 받지 않을 권리’를 주장하며 나선 비정규직 노동자들. 그들의 서울 순례가 시작됐다. 22일,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민주노동당 서울시지부가 준비한 “차별 없는 서울” 비정규직 차별철폐 대행진(아래 대행진)이 목동전화국을 출발로 시작됐다.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에 걸쳐 비정규직 노동자와 정규직 노동자가 함께 서울 25개 구를 도보로 순례하며 비정규직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대행진의 출발점이 된 목동전화국은 2001년 3월 29일 비정규직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한국통신계약직노동조합 조합원 200여 명이 점거를 벌였던 곳이다. 출발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순례단장을 맡은 언론노조 방송사비정규지부 주봉희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바로 비정규직 문제”라며 이번 순례를 통해 비정규직 문제를 사회적 의제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비정규직 투쟁은 주로 단위 사업장 별로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파견철폐’나 ‘특수고용 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 등의 문제는 단위 사업장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정부의 비정규직 정책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따라서 이번 대행진에는 모든 형태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모여 정부 정책의
비정규노조 위원장 단식돌입…노동부·공단측 무대책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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