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참사로 인해 목숨을 잃은 자들의 인권에 관한 이야기이다.
참사를 당한 유족들에게는 슬퍼할 권리, 분노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 땅에서 침몰해가고 있는 인권과 안전, 그리고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를 다시 서게 하는 과정이다.
정부는 마치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놓은 듯, 늘 똑같이 사건을 은폐하고, 꼬리를 자른다. 여론이 잠잠해질 때쯤에는 유족을 반사회적 인간으로 몰아간다. 그래서 참사를 경험했던 수많은 유족들은 세월호 참사를 보며 기시감을 느낀다. 수년이 지나도 아직 참사와 싸우고 있는 유족들. 그들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노동계도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안산 단원고등학교는 시화, 반월 공단과 인접해 있어, 실종자 중에는 양대노총 조합원 자녀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이번 사건으로 대부분의 일정을 취소하고 당분간 애도의 기간을 갖기로 했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29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광화문 거리는 거기 있나요? /지난 여름 손에 손 잡고, 뜨거운 연인들
뉴타운 도시재개발 용산4구역 120학살의 현장, 남일당 합동분향소 앞, 길가에 핀 꽃들이 우리를 슬프게 한다.
오늘은 ‘살인진압 하수인 용역 철거 및 재개발 중단 촉구 기자회견’과 ‘결의대회’가 잇따라 열렸다.
용산 희생자 유가족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시행한 부검감정서 분석 요청을 한 데 대해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가 국과수의 부검 결과만으로 화재사 전후의 사인을 판단하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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