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많은 지역에서 사람들은 교육을 계층 상승과 안정으로 향하는 가장 안전한 길로 여긴다. 가족들은 학위와 자격증을 얻는 데 막대한 비용을 쓴다. 이에 따라 아시아에서는 사교육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으며 학생과 가족들은 치열한 경쟁시험에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고 노력한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인도에서 새로 생긴 학교 10곳 가운데 7곳이 사립학교였다.
학력이 낮은 청년층일수록 소규모 사업체에서 임시, 일용직으로 종사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졸학력 이상의 청년일 경우, 자발적으로 구직을 포기한 ‘구직단념자’가 청년 실업자의 26.5%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 청년실업률이 세계적 수준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국내 전체실업률을 2배 이상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청년실업률은 9.8%로 전체실업률(3.40%)의 2.9배나 됐다. 또 통계청이 ‘7월 고용동향’에서 밝힌 7.3%보다도 높았다.
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시와 우퇴야 섬에서 발생한 총기와 폭탄 테러로 76명이 희생당해.
1부에서는 <88만원 세대> 공동저자인 박권일 씨를 비롯해 이상동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 조성주 청년유니온 정책기획팀장 등이 청년들이 처한 악순환 구조의 실태와 대안 등을 발제했고, 2부에서는 청년들 스스로 이처럼 모순으로 가득한 세상 한 번 바꿔보겠다고 각자의 푸른 아이디어와 새빨간 욕망(?) 등을 모두 끌어내어 발표하고 논쟁했습니다.
이는 청소년과 대학생 그리고 청년실업자, 가난한 청년노동자 등 젊지만 일자리도, 집도, 돈도 없는 절망적인 젊음들이 촉발한 혁명이다.
가난한 젊음들의 성난 시위 물결이 북아프리카에서 빠르게 확산중이다. 심각한 청년실업률과 식료품 가격의 급격한 인상이 성난 민중들을 거리로 이끌었다. 시위는 격렬하며 경찰은 총으로 진압중이다. 이에 따라 희생자들이 속출하고 있으며 튀니지와 알제리에서 적어도 2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유니온에서 전태일 열사 40주기를 맞아 청년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상당수의 청년들이 노동조합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저임금과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발표한 청년고용대책이 ‘언 발의 오줌 누기 식’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번에 만드는 일자리는 청년들이 좋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청년단체 및 노동,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청년실업네트워크는 6일 오전,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청년고용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갈수록 극심해지는 청년실업문제에 정부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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