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

노동자·대학생, 98년 노동절 격돌 재현하나

노동자·대학생, 98년 노동절 격돌 재현하나

올해 노동계 최대 현안인 비정규직법과 최저임금 문제, 특수고용직 노동자 문제 등 폭발력 있는 사안들이 5, 6월에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3, 4월을 견디다 5월부터 실업난과 구조조정이 가중될 경우 98년과 같은 상황도 충분히 예상된다.

서울시 추경예산, SOC 71% 복지 6%

서울시 추경예산, SOC 71% 복지 6%

서울시가 적자 재정을 감수하고, 총 2조3천여 억 원 규모의 추경예산을 편성해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이번 서울시의 추경예산안에 따르면 예산의 70% 이상이 도로건설 등 SOC 부문에 투입되는 반면, 일자리 창출 및 사회복지 부문은 15% 수준에 그쳤다.

서울시 청년실업대책, 8만명중 1.1%만 혜택

서울시 청년실업대책, 8만명중 1.1%만 혜택

이번 계획에는 인턴기간 종료 후 대책이 전무하다. 때문에 해당 기업은 10개월 간 비용 부담 없이 청년인턴을 고용하고, 이후 언제든 지 해고할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번 사업을 마다할 이유가 없지만, \'10개월짜리 아르바이트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법하다.

정규직 자른 자리에 알바생

정규직 자른 자리에 알바생

“이명박 정부 들어 그토록 부르짖던 ‘공기업 선진화’가 겨우 정규직 줄이고, ‘알바생’을 쓰는 것을 이르는 말인가. 10개월 동안 일하는 105명의 인턴사원은 결국 올해 줄여야 할 90명의 정규직의 자리에 들어서는 ‘알바생’들일 뿐”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실천의날 특호]청년실업, 공공부문 확대로 막아내자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실천의날 특호]청년실업, 공공부문 확대로 막아내자

졸업은 NG? 전국 대학의 등록금 동결 소식이 특히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내년에 대학 5학년이 될 예정인 이들이다. 정규학년대로 마치고 졸업해도 등록금 대려면 부모든 자식이든 허리가 휘어지는데, 9학기 등록을 하려는 사람들은 그 돈을 내려면 얼마나 피눈물이 나겠는가. 그나마 안올리니 고맙다며 등록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9학기를 다니는 건 이들이 딱히 못나서는 아니다. 이미 대학생들의 졸업 미루기가 유행이 된지 오래다. 졸업을 미루기 위해 일부러 마지막 학기에 졸업 학점을 채우지 않거나 졸업요건인 전공과목을 듣지 않는 방법이 애용되며, 그렇게 대학교 5학년생이 된 학생들은 벌어놓은 시간을 취업을 위한 시간으로 쓴다. 물론 이런 길 외에 오랜 휴학생활을 동반한 고시 생활에 돌입하는 사람도 부지기수고, 전망 없는 대학원행을 결정하는 사람도 많다. 이들을 움직이는 핵심적 논리는 동일하다. 지금같이 일자리 구하기 힘든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NG(No Graduation, 졸업안함)족이라고 이들을 부르는 이름까지 따로 있다. 이름이 운명을 결정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그 믿음의 근거로 사용할 만한 게, 졸업까지 미뤄가며 일자리 구하기에 여념 없는 이들에게 취업 전망은 앞으로도 계속 NG(No

“청년인턴제, 청년실업 대안 아니다”

“청년인턴제, 청년실업 대안 아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화수 한나라당 의원은 30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정부의 청년고용 촉진대책의 문제와 대책연구 토론회’를 열었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8호]한 번 노비는 영원한 노비?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38호]한 번 노비는 영원한 노비?

88만원 세대. 이 말은 “20대여, 토플 책을 덮고 바리케이드를 치고 짱돌을 들어라”라는 다소 자극적인 메시지가 붙은 책 제목이다. 더불어 신자유주의 시대 청년세대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상위 5% 정도만이 대기업이나 공무원과 같은 보장된 직장을 겨우 얻을 수 있고, 나머지는 이미 800만 명이 넘어선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을 마지못해 선택할 수밖에 없는 세대에 붙은 딱지인 것이다. 산술적으로만 계산하면, 이들은 지금 화폐가치 기준으로 평생 88만 원에서 120만 원 사이의 임금을 받게 될 것이다. 한 번 비정규직은 영원한 비정규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승자독식 사회에서 탈출구가 없는 그들의 처지는 마치 조선 시대 노비들과 별로 다를 바가 없어 보인다. 물론 중세시대 노비의 삶과 21세기의 젊은이들 삶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겠지만, 경제적 지위만 놓고 보면 그 답답한 처지가 크게 다르지는 않아 보인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노비의 삶은 어떠하였을까? 노비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온몸으로 떠받친 사람들 ‘쇄미록’이라는 책이 있다. 임진왜란 전후 약 9년간의 상황이 생생하게 기록된 일기문이다. 저자 오희문(1539∼1613)은, 인조 때 영의정 오윤겸의 아버지이자 병자호란 때 삼학사(三學士)의 한 사람인 오달제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과거에

정부가 나서서 1년짜리 계약직 1만 명 양산

정부가 나서서 1년짜리 계약직 1만 명 양산

정부가 청년실업을 줄인다는 명목으로 내년부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1만 명의 ‘인턴’ 직원을 채용키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청년실업자의 대중 행동을 기대하며\”

\”청년실업자의 대중 행동을 기대하며\”

청년실업자들의 대중적 행동을 기대하며 \'청년과 실업\'을 특집으로 다룬 진보평론 33호(2007년 가을호)가 발간됐다.

졸업장은 실업증명서!

졸업장은 실업증명서!

지난 27일 학생단체 6개 단체가 모여 정부청사에서 청년실업 문제해결 기자회견을 가졌다. 단체들은 문제의 원인이 신자유주의 경제적책으로 인한 비정규직 확산에 있다고 지적하고 정부가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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