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전환

‘2026 체제전환운동 포럼’ 5일 개막 … “새로운 민주주의를 향한 공동의 전망을”

‘2026 체제전환운동 포럼’ 5일 개막 … “새로운 민주주의를 향한 공동의 전망을”

한국사회와 자본주의 체제의 위기를 톺아보고 존엄과 평등이 살아 숨쉬는 새로운 민주주의의 전망을 함께 그려내기 위한 〈2026 체제전환운동 포럼〉이 열린다.

“위기와 전환의 시대, 민중언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위기와 전환의 시대, 민중언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이번 1차 창간대회는 새 민중언론 창간을 위한 공식적인 준비체계의 출발점으로, 향후 추가적인 논의와 준비 과정을 거쳐 매체의 형식과 운영, 콘텐츠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새 민중언론은 단순한 언론 창간을 넘어, 위기와 전환의 시대에 민중의 삶을 구조적으로 해석하고 사회적 여론으로 조직하는 공공적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자본주의와 국가 체제 사이에서

자본주의와 국가 체제 사이에서

오늘날 기후 변화, 전쟁, 긴축 정책, 국가 부채 등 거의 모든 주요 문제의 밑바탕에는 국가와 시장의 관계가 놓여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전개를 자본의 이해관계로 봐야 할까, 아니면 국가 간 경쟁과 권력 투쟁의 결과로 봐야 할까? 이 질문은 단순히 분석적 흥미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어디에 강조점을 두느냐에 따라, 세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상상력 자체가 달라진다.

“체제전환 외쳤다고 2,300만 원 벌금 폭탄”…청년 활동가들 정식재판 투쟁 돌입

“체제전환 외쳤다고 2,300만 원 벌금 폭탄”…청년 활동가들 정식재판 투쟁 돌입

4년 전 제2회 청년의 날 행사를 규탄하며 "시혜적 청년정책이 아닌 보편적 권리보장을, 체제유지가 아닌 전환을" 외친 청년 활동가들이 2,300만 원의 벌금 폭탄을 맞았다. 이들은 "벌금으로 체제전환의 목소리를 막을 수 없다"며 정식재판으로 체제전환 요구의 정당함을 더 너르게 알리겠다고 나섰다.

권영국·한상균 대선 출마 선언…”보수 양당 체제 넘어, 노동자 민중의 평등 정치를”

권영국·한상균 대선 출마 선언…”보수 양당 체제 넘어, 노동자 민중의 평등 정치를”

윤석열 파면을 넘어 "평등의 정치, 체제전환의 정치"를 고민하는 노동사회운동과 진보정당이 힘을 모아 조기 대선에 대응한다. 지난겨울 광장을 함께 밝히며 수 개월간 논의를 이어온 '사회대전환 대선 연대회의'가 "노동자 민중의" 공동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돌입했다. 후보로는 권영국 정의당 대표와 한상균 민주노총 전 위원장이 나섰다.

자본의 위기와 극우세력 준동, 광장의 민주주의는?

자본의 위기와 극우세력 준동, 광장의 민주주의는?

23일 오후 6시,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체제전환운동 조직위원회 정세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자본의 위기와 극우세력의 준동, 광장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야하는가'를 주제로,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를 자본축적의 위기와 극우정치의 부상이라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파악하고, 한국 사회가 직면한 민주주의의 본질을 진단한다.

“국회의 시간은 끝, 이젠 퇴진의 시간”

“국회의 시간은 끝, 이젠 퇴진의 시간”

7일 저녁, 탄핵안 표결을 지켜보던 국회 앞 100만 명의 노동자와 시민들은 거세게 분노했다. 촛불들 사이, 이제 "국회의 시간은 끝났다", 투쟁하는 "민중의 시간"이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시민들은 국회를 에워싸고 "우리가 끌어내리자"고 외쳤다.

퇴진하면 만사형통? NO! 체제가 낳은 모순들에 맞선 체제전환운동으로 나아가자

퇴진하면 만사형통? NO! 체제가 낳은 모순들에 맞선 체제전환운동으로 나아가자

곳곳에서 벌어지는 민중들의 투쟁을 단순하게 ‘윤석열이 퇴진해야 하는 이유’로 수렴시키고 만다면, 사회운동 스스로 체제의 모순 안에 머무르게 만든다. 불평등과 민주주의 위협 등에 맞선 불복종이 그저 ‘윤석열 퇴진’ 구호에서만 멈춘다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번갈아 대권을 장악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지 못한다.

노동은 체제의 문제다!

노동은 체제의 문제다!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우리 안의 수많은 차이를 고려할 때 “노동자는 하나다”라는 구호는 신화에 불과하다. 조직 내 업종 및 고용 형태, 성적 차이, 연령이나 세대, 국적이나 인종 등 분화된 특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차이와 갈등을 드러내고 넘어서는 과정에서 연대와 단결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투쟁을 함께 일구는 것, 체제전환을 지향하는 노동운동의 과제다.

금융은 체제의 문제다!

금융은 체제의 문제다!

금융은 지금 여기서 각자가 전환을 시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장소이며, 다양한 전환의 실험과 운동을 연결하는 구체적 네트워크가 될 수 있다. 체제전환, 금융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은 지금 여기서, 다른 욕망과 다른 관계, 다른 우리를 만드는 구체적인 대안 금융의 실천과 동시에 진행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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