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는 빠른 해결을 위해 철도공사에 조건없는 대화와 교섭을 요구하고 있지만 공사는 김기태 철도노조 위원장을 비롯 180여 명의 조합원을 업무방해로 고소하는 등 강경한 태도를 굽히지 않아 사태해결을 어렵게 하고 있다.
경찰은 13일 새벽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김달식 화물연대 본부장 등 5명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조기 검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8일, 경찰이 진영옥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을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에 이어 미국산 쇠고기 반대 싸움 관련 수배자들의 체포영장 집행을 서두르고 있다.
24일 오후 8시 10분 현재, 영등포에 위치한 민주노총 건물 주변은 전경버스로 둘러싸여 있으며 9개 중대 1천 여 명의 전경들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전경들은 건물로 들어가는 입구를 50m 앞둔 위치까지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서울중앙지법이 오늘(24일)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과 진영옥 수석부위원장, 이용식 사무총장 등 3인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미국산 쇠고기 반대 총파업과 작년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주도해 수차례 출석 요구를 했지만 이에 불응했다는 것.
경찰이 오늘(18일) 오전 11시, 조계사에 있는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수배자 7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고 밝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울산지검 공안부는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지난 2일과 10일 부분파업을 벌인 현대차지부에 대해 불법파업을 주도한 혐의(업무방해)로 영장을 청구, 울산지법 곽병훈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금속노조는 \"그간 노동조합의 일정을 고려하여 자진출두하겠다고 밝힌 약속에 따르는 것이며, 제반 상황을 감안할 때 증거인멸, 도주의 우려가 없는 노동조합 간부들을 구속해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했다.
구권서 공공노조 서울본부 본부장(전 전국비정규노조연대회의 의장)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경찰은 지난 11일, 출근길이었던 구권서 본부장을 긴급연행 해 대구 칠곡경찰서로 강제 이송했다.
홈에버 상암점 점거농성 7일째인 6일 오후 2시부터 노동부 관악지청에서 이랜드 노사가 교섭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 6인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해 “겉으로는 대화하자면서 등 뒤에서 칼을 꽂는 행태”라며 노동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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