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를반대하는시민모임, 평등교육실현전국학부모회, 민주노총서울본부, 전교조서울지부 등은 22일 11시에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험학습 실시를 선언하고 학교파행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당일 시험을 본 학생들은 “일제고사 보는 날이나 모의고사 보는 날은 찍고 자는 날입니다. 선생님을 징계한다니, 이건 완전히 강제로 하라는 것이죠. 선생님을 징계해서 학생들까지 꼼짝 못하게 하려는 것인데, 생각할수록 열 받는 일입니다”
김상곤은 지난 여름 비정규직 유치원 노동자들과 장애인 야학 동지들의 절규를 외면하고, 그들과 함께 온 자율형사립고 반대와 일제고사 중단을 요구하는 교사들을 차가운 철장 아래 가두었다.
전국의 교육청이 지난 3월에 진행된 일제고사 때 시험 선택권을 보장한 교사 등에 대한 징계를 강행하고 있어 또 한 번의 사회적인 파장이 예상된다.
\"전국의 그 누구도 감히 도발하지 못한 일제고사 반대투쟁에 대해 해임과 정직을 때린 김상만 교육감의 행위는 징계 교사 3명에게 한 행위가 아니라 울산교육과 교사, 학생, 시민에게 한 행위에 조금도 다르지 않다\"
일제고사 반대 체험학습에 동행한 교사 3명에 대한 울산교육청의 중징계 결정이 발표되자 전교조울산지부는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체험학습에 동행한 교사들이 중징계 처분을 받아야 한다면 불법선거운동을 벌인 교육감과 교육관료들도
울산교육청이 일제고사 당일 체험학습에 참여한 교사에 대해 해임 등 중징계 결정을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 전교조 울산지부는 울산 교육감과 교육관료에 대한 국가공무원법 위반 감사청구 및 검찰 고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달 30일 열린 징계위원회 결과 체험학습에 동행한 조 아무개 교사에 대한 해임과 박현옥 울산지부수석부지부장과 김 아무개 교사의 정직을 통보했다. 올해 치러진 일제고사 관련 첫 해임 교사가 나온 것.
학교 휴직중인 노조 전임자, 일제고사를 치르지 않은 고교 교사, 부친의 병원 동행을 위해 연가 신청을 하고 학교장의 결재까지 받은 교사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달 17일 3명 교사에게 일제고사 관련 중징계의결 요구서를 발송했다. 하지만 이들이 지부 활동을 위해 학교 휴직중인 노조 전임자, 일제고사를 치르지 않은 고교 교사, 부친의 병원 동행을 위해 연가 신청을 하고 학교장의 결재까지 받은 교사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담임이 아니어서 계기수업을 했다는 진영효(서울 상암중) 교사는 “피하고 싶었다. 한 가정의 가정이고 소박하게 아이들과 만나는 교사로 어쩌면 나의 직을 내놓아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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