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숭례문 앞 세종대로에 철도와 공항, 지하철, 병원, 학교, 청소·시설관리 노동자들이 모였다. 노동조건을 결정하는 정부와 원청이 정작 교섭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거리로 나선 것이다.
주로 농민들과 학생들로 이뤄져 안국동에서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을 시도하던 천여 명의 참가자들에 대해 경찰이 물대포를 쏘며 해산시켰다. 이 과정에서 4,5명의 연행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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