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한국의 3시간 쿠데타

한국의 3시간 쿠데타

화요일 밤 늦게, 낮은 지지율의 윤석열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계엄령을 선포하며 국내외적으로 한국 정치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년 반 동안 한국의 민주 진영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독재"를 비판해 왔다. 이 표현은 윤 대통령이 검찰 권력을 이용해 진보 및 개혁 성향의 정치인, 언론, 노동조합을 견제하고 과거 독재 정권에서 사용된 반공주의적 수사를 부활시킨 행태를 지적하는 것이다.

1970년생들의 고단한 세상

1970년생들의 고단한 세상

녹취가 없다고 문제가 아니겠는가만은 여튼 1970년생 정치브로커는 검찰이 소환장을 날리자 “구속시키면 증거를 더 공개하겠다”고 악을 쓴다. 녹취록을 비수처럼 숨겨둔 그 역시 살아날 방도를 강구하느라 심히 고단할 터다.

검찰, 2주 전에야 독일 검찰에 협조 공문…‘늦장 대응’ 논란

검찰, 2주 전에야 독일 검찰에 협조 공문…‘늦장 대응’ 논란

검찰이 ‘최순실 독일 돈세탁’과 관련해 불과 2주 전인 지난 12월 27일 독일 검찰에 수사 협조 공문을 처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 씨의 독일 돈세탁은 3개월 전부터 논란이 됐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한국 검찰의 늦장 협조 요청에 “(최순실 독일 돈세탁 사건을) 은폐하려는 세력이 검찰 내부에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근혜 없는 박근혜 체제

박근혜 없는 박근혜 체제

이제 문제는 정권 퇴진과 함께 그 이후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입니다. 곳곳에 숨어있는 수많은 부역자, 그리고 복잡한 정치권의 계산속에 자칫 박근혜만 사라진 채 ‘박근혜 없는 박근혜 체제’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닐지 걱정스럽기까지 합니다.

촛불에서 횃불로…전국 232만 결집

촛불에서 횃불로…전국 232만 결집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담화 이후 분노한 시민들이 다시 거리로 나왔다.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에 지난 주말 집회 참가 이원을 훌쩍 뛰어 넘어 전국 232만의 인파가 거리로 나섰다. 서울 광화문에 170만 명, 지역 62만 명 등 232만이 넘는 시민들이 한 목소리로 “박근혜 즉각 퇴진” 외치며 박근혜 대통령의 조건 없는 즉시 퇴진을 촉구했다.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구속하라근혜

[이윤엽의 판화 참세상] 구속하라근혜

박근혜를 구속하라

박근혜 퇴진과 노동자 정치세력화

박근혜 퇴진과 노동자 정치세력화

30년이 지난 지금은 민주노총도 있고,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주장하는 다양한 정치조직도 있다. 그렇다면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에 긍정적인 조직만이라도 투쟁 현장에서 박근혜 이후의 공동입장을 분명히 하고 정치세력화에 대한 공론화를 벌여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각하를 위한 전략 시뮬레이션

각하를 위한 전략 시뮬레이션

이 난국을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 주변에 훌륭하신 참모들과 비서진이 많겠지만 사실 《워커스》에서 알려드리는 것 외에 마땅히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잠시나마 각하의 충실한 비서로 빙의하여 전략 시뮬레이션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안타깝게도 우주의 기운 같은 치트키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짜낸 방법이니 하나 골라잡으시죠.

니들이 사는 세상

니들이 사는 세상

빈 박스를 들고 한바탕 쇼를 하더니, 결국 ‘황제 소환’으로 쪽팔림까지 당했다. 대한민국 검찰 얘기다. 독일로 내 뺀 최순실을 두고 멀뚱거렸고, 자기 발로 걸어 들어온 피의자를 청담동 호텔로 고이 모셨다. 아무리 우병우 사단이 검찰 조직을 틀어쥐고 있다고 해도 너무 과하다.

청와대 둘러싼 70만 촛불, “박근혜 퇴진”

청와대 둘러싼 70만 촛불, “박근혜 퇴진”

서울 70만, 지역 35만 명, 전국 100만 명 이상이 ‘박근혜 퇴진’ 촛불을 다시 들었다.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 모인 시민들은 오후 8시 반 ‘박근혜 퇴진 4차 범국민행동’ 집회를 끝내고 청와대를 포위하는 행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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