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의 빈민운동사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빈민운동의 새로운 길 찾기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빈민운동의 새로운 길 찾기

“우리가 빈곤에서 탈출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이 세상에 맞서 하루하루 싸워 나가는 길, 그 길이 아마 가장 빠른 길이 아닐까 아침마다 다짐한다.” 보건복지부 앞에서 개최된 집회에서 만난 ‘4 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소속의 한 장애인의 목소리는 오늘도 가슴을 저미게 한다. 1년 동안 연재한 빈민운동사를 마친다.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도시빈민활동가, 너는 누구냐?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도시빈민활동가, 너는 누구냐?

빈민운동의 흐름 속에서 투쟁의 역사도 소중하지만 조직 내 저항의 과정도 소중히 평가 받아야 할 것이다. 모순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 사회적 모순에 저항하는 것은 정말 커다란 용기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조직 내 모순을 극복해 나가는 것은 더욱 큰 용기를 요구한다. 나아가 활동가들은 자신의 문제를 끝없이 극복해 나가는 사람이기에 그만큼 힘든 직업인지도 모른다.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빈민운동과 반빈곤 운동의 두 가지 과제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빈민운동과 반빈곤 운동의 두 가지 과제

모든 운동은 차별과 빈곤에 대한 저항에서부터 출발을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달려왔다. 그동안 발 딛고 있는 곳의 노점상문제 혹은 철거민문제 나아가 복지정책 뿐만 아니라, 지역과 공간을 비롯한 사회의 다양한 영역과 층위에서 작동하는 차별과 착취의 메커니즘을 간파하고 이를 폭로하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현 시기 각 부문별 빈곤현황 도시빈민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현 시기 각 부문별 빈곤현황 도시빈민

이 사회가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을 버리지 않는 이상 잘 나가야 잔여주의 혹은 선별적 복지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들의 본질은 소외받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빈곤한사람들의 삶을 왜곡하고 이들의 생존권을 오히려 박탈시키며 저임금 불안정 구조를 온존케 하는 방식으로 나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도시빈민과 노점상 운동을 둘러싼 몇 가지 논쟁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도시빈민과 노점상 운동을 둘러싼 몇 가지 논쟁

노점상운동은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노점상운동은 스스로의 내적 동력보다는, 자신의 문제를 규정하는 외적요인이라 할 수 있는 단속의 강도에 의해 그 투쟁과 조직력의 수위를 규정받아왔다. 따라서 단속중지라는 요구가 수용되면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현실에 부딪히게 되었다.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도시빈민과 철거민을 둘러싼 몇 가지 논쟁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도시빈민과 철거민을 둘러싼 몇 가지 논쟁

도시빈민운동이 전개되는 과정 속에서 나타났던 몇 가지 입장들을 정리하도록 하겠는데 도시빈민운동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는 1980년대와 90년대 초반 학계와 빈민 활동가 간에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도시빈민운동 뿐만 당시의 모든 운동이 이시기에 발현이 되고 발전을 모색했던 시기에 나타났던 자연스런 과정이었다.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이명박 정권과 빈민 운동의 표류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이명박 정권과 빈민 운동의 표류

빈민운동조직은 자신들이 단속과 철거라는 어려움에 빠지면 이에 대한 지원과 지지를 연대단위를 통해 얻어내고자 하는데 그치는 실리주의적 태도와 반면 대중조직에 대하여 동원과 재정적 지원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단체들 간의 또 다른 역편향이 분명 있는 것이다.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노무현 정권시기 주택정책과 노점상 관리통제정책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노무현 정권시기 주택정책과 노점상 관리통제정책

노무현 정권이 스스로를 민주화운동의 연장선으로‘개혁’과 ‘유연한 진보’를 표면에 내세워도 결정적으로 한미FTA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했으며 이를 관찰시키기 위해서는 진보 민중운동세력을 탄압할 수 밖에 없었다.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김대중 정권의 생산적 복지정책과 도시빈민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김대중 정권의 생산적 복지정책과 도시빈민

월드컵 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도무지 단속은 중단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이 추진하던 ‘청계천 복원공사’ 가 중구지역 노점상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서울시가 청계천 복원공사 계획을 발표하면서 서울시 중구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이 확대되기 시작되었다.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김영삼 정권의 이데올로기 공세와 도시빈민탄압

[최인기의 빈민운동사] 김영삼 정권의 이데올로기 공세와 도시빈민탄압

재개발사업의 세입자대책으로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제도로 이어졌으나 여전히 철거 이후부터 공공임대주택이 완료되기까지의 ‘임시거주시설’ 문제와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지 못하는 ‘미 해당자’ 문제가 철거투쟁의 주요쟁점으로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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