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

트럼프의 이민 단속 강화 후 ICE 구금 사망 51명, “실제는 더 많다”

트럼프의 이민 단속 강화 후 ICE 구금 사망 51명, “실제는 더 많다”

연방 기록에 따르면 트럼프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이후 ICE 구금 중 사망한 사람은 최소 51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최소 19명은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4일 사이에 숨졌으며, 올해 첫 6개월 동안 평균 8일마다 1명 꼴로 사망자가 발생한 셈이다.

IS 학살 피해자 야지디인들, 독일 환영 뒤 난민 캠프로 추방

IS 학살 피해자 야지디인들, 독일 환영 뒤 난민 캠프로 추방

2024년 10월까지 이 가족은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의 작은 자치단체인 아들코펜에서 살았다. 그러나 내가 2025년 8월 말에 그들을 만났을 때, 그들은 2000마일이 넘는 거리를 이동해 이라크의 반자치 지역인 이라크 쿠르디스탄에 속한 바비라(쿠르드어: 바비레)라는 마을에 와 있었다. 마들린과 밀리시아의 가족은 평범한 귀환민이 아니다. 이들은 이라크 북부에 토착한 비무슬림 종교 소수자인 야지디인(Yazidis)이다.

“APEC 정상회의 빌미로, 이주노동자 ‘인간사냥’ 나서겠단 법무부”

“APEC 정상회의 빌미로, 이주노동자 ‘인간사냥’ 나서겠단 법무부”

법무부가 오는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정부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노동계와 이주인권단체를 비롯한 시민사회는 한국사회를 함께 지탱하고 있는 구성원인 “이주노동자는 단속의 대상이 아닌 권리 보장의 대상이어야 한다”면서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정부의 “폭력적 단속·추방”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서류에서 지워진 사람들: 수십만 이주민의 망명 신청 모두 박탈

서류에서 지워진 사람들: 수십만 이주민의 망명 신청 모두 박탈

리카르도와 율리는 지난해 10월 국경을 넘을 때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았다. 이들 부부는 텍사스의 한 국경검문소에서 면접을 통과한 뒤 망명 신청 허가를 받았다. 필요한 서류 절차를 마친 후, 부부는 휴스턴으로 이주해 공식적인 노동 허가증을 받았다. 그런데 4월, 국토안보부(DHS)는 국경에서 DHS 요원이 적법한 망명 사유가 있다고 판단해 심사했던 9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의 신분을 일괄 취소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의 아이티 이주민들 ‘출산은 곧 사형선고’

도미니카공화국의 아이티 이주민들 ‘출산은 곧 사형선고’

올해 4월 21일부터 5월 말까지, 모유 수유 중이거나 임신 중인 여성 900명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아이티로 추방되었다. 이들은 도미니카공화국 정부가 새롭게 시행한 초강경 이민 정책의 일환이었다. 5월 한 달 동안에만 22,778명의 아이티인이 아이티로 추방되었다.

LA 너머: 2020년 인종차별 금지 항쟁에서 2025년 6월 14일 ‘노 킹스’까지

LA 너머: 2020년 인종차별 금지 항쟁에서 2025년 6월 14일 ‘노 킹스’까지

2025년 6월 10일 이른 아침, 미 해병대 한 대대가 미국 제2의 도시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군사화된 방식으로 시위를 진압하는 임무에 투입되었다. 이 시위는 무장한 정체불명의 요원들이 불법 이민자로 지정된 사람들을 폭력적으로 체포하기 시작하면서 촉발되었다.

포위된 L.A .: 이민자 무장 단속 항의 시위 계속되자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

포위된 L.A .: 이민자 무장 단속 항의 시위 계속되자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이민 단속에 항의하는 대규모 거리 시위가 벌어졌다. 지역 경찰과 국경순찰대는 시위대를 강경하게 진압하고 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캘리포니아 주방위군까지 투입했다. 일부 시위를 조직한 ‘운이온 델 바리오’(Unión del Barrio, 198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창립된 라틴계 인종정의·해방운동 조직)의 지역 조직자인 론 고체스(Ron Gochez)는 “그들은 수천 발의 최루탄과 섬광 수류탄 등 온갖 탄압 도구를 쐈다”고 말했다.

캠퍼스의 테러

캠퍼스의 테러

현재 미국 대학 캠퍼스에 있는 국제 학생들은 극심한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언제든 납치되어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구금센터로 보내질 수 있으며, 그곳에 무기한 구금되다가 해외로 추방될 수 있다. 이 모든 일은 학생들이 어떤 알려진 법을 위반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행정부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 벌어진다. 정확한 통계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약 1,500명의 학생들이 학생 비자가 취소되어 추방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강제 수용소

미국의 강제 수용소

우리의 해외 강제 수용소는 현재 엘살바도르와 쿠바 관타나모만에 있다. 그러나 그것들이 그곳에만 머무를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이 강제 수용소들이 미국에서 추방된 이민자들과 거주자들뿐 아니라 미국 시민들에게까지도 정당화되고 정상화되면, 그것들은 본토로 옮겨갈 것이다. 이미 학대와 부당한 처우가 만연한 우리 교도소에서 외부 세계와 단절된 채 구금되고, 법적 대리를 거부당하며, 악취 나는 과밀 감방에 처박히는 강제 수용소로 가는 길은 매우 짧다. 그렇게 수감자들은 ‘실종’된다.

이스라엘은 곧 가자를 비워낼 것이다

이스라엘은 곧 가자를 비워낼 것이다

이스라엘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가장 대규모의 민족 정화 작전을 수행할 태세를 갖췄다. 3월 2일 이후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로 들어오는 모든 식량과 인도주의 지원을 차단하고 전기를 끊었으며, 그 결과 마지막 해수 담수화 시설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게 되었다. 이스라엘 군대는 가자지구의 절반을 점령했으며 — 가자지구는 길이 25마일, 폭은 4~5마일이다 — 가자의 3분의 2에 퇴거 명령을 내리고 '출입 금지 구역'으로 설정했으며, 이에는 이스라엘 군이 포위한 접경 도시 라파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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