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오늘, 2007년 2월 11일 새벽, 10명의 이주민들이 철창에 갇혀 목숨을 잃었다. 17명이 크게 다쳤다. 18년이 흐른 오늘 여전히 수 많은 이주민들이 '보호'라는 명분으로 '감금'되어 있다.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철장 안과 밖의 폭력은 끝나지 않았다. 시민사회는 이주민에 대한 장기 구금을 허용하는 위헌적인 출입국관리법의 인권적인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트럼프가 언급한 모든 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사람들은 “아, 그는 그런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거야. 그냥 선거 캠페인용 발언일 뿐이야”라고 말하곤 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다. “누군가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말할 때, 처음부터 믿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친북교육 일삼는 전교조는 해체시키자.”29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전교조를 향한 날 선 구호가 울려 퍼졌다. 지난 2008년 10월 같은 장소에서 출범한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이 비슷한 내용의 구호를 외친 지 2년5개월 만이다. 이번에는 라이트코리아와 서울자유교원조합,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등 43개 보수‧우익단체가 ‘전교조추방시민단체연합’을 만든 것이다. 저번과는 달리 단체 이름에 ‘전교조’를 올려 직접 겨냥했다.
필리핀 악바얀 시민행동당의 하원의원인 월든 벨로는 외교당국에 활동가들에 대한 구금과 추방을 “가장 강한 용어로” 비난하는 외교적 항의를 한국에 제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1년 전 기륭전자분회의 폭력사태는 용산참사, 쌍용차 사태로 이어졌다. 용역과 경찰의 폭력이 날이 갈수록 도를 넘어서고 있다. 경찰의 폭력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이명박 정부가 ‘중도실용’을 외치는 것은 사기\"
선언의 9-11조를 짧게 말하면, ‘제멋대로 잡아 가두거나 쫓아낼 수 없다’, ‘재판은 공정하게’, ‘잡혀도 반드시 유죄라고 볼 수 없다’이다.
이랜드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코스콤 노동자들도 다 싸우고 있다. 민주노총이 해야 할 일이 많다.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13일 오전 출입국 직원들이 그의 집에 들이닥쳐 함께 살던 여자 친구를 신발을 신을 새도 없이 맨발로 끌고 갔단다. 한국말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그녀의 공포에 질린 얼굴을 바라만 봐야 했던 그 때 상황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고 한다.
인종차별주의자 되기는 남의 얘기가 아닐 수 있다. 이주노동자를 향한 시선, 이주노동자들과의 관계 맺음 그리고 일상의 언어와 행동에 대한 섬세한 고민이 없다면 말이다.
법무부 산하 출입국관리 사무소는 이주노동자들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어기고 등록, 미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잡아들이고 있다. 공장, 음식점 등에 영장도 없이 들이닥쳐 위법을 저지르고 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