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업체, 비정규직, 알바 노동자는 명절이면 또 서럽다. 원청, 정규직 노동자들과 최고 10배까지 차이나는 추석특별상여금(귀향비) 때문이다. 현대자동차 정규직 노동자들은 추석에 현금 80만원과 유류비 15만원, 사이버머니 15만원 그리고 통상급의 50%를 받는다.
추석을 앞두고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던 하청업체 노동자가 중간관리자에게 폭행당해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대형유통기업 이마트 물류센터에 납품하는 2차 하청업체에서 근무하는 일용직 노동자로 현재 머리와 허리를 크게 다쳐 정밀검사가 필요한 상태다.
\\\'추석이 오면은\\\'이라는 노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추석의 일상적인 모습과 추석에 대한 아이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노래이다.
활동가의 안내를 받으며 오르는 3층 계단에는 이미 전 냄새가 가득 했다. 사람들의 웃음소리도 들려왔다. 밖은 어두침침하고 축축하고 폭우까지 쏟아지는데 아랫마을은 따뜻하고 밝고, 무엇보다 추석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미 1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앉아 동그랑땡, 동태전, 꼬치전 등을 정성스레 만들고 있었다.
\"명절 때 고향에 가야 하는 사람이 대다수인 지역 조건에서 이처럼 무리하게 학사일정을 잡은 이유를 학부모들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면서 \"결국 많은 가정에서 아버지는 추석 쇠러 가고, 어머니와 아이는 울산에서 시험 준비하는 \'이산가족\'을 선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노동조합들이 투쟁기금 마련을 위한 재정사업에 나섰다.
경찰의 수배로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갇혀 있던 이종회·박래군 용산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과 남경남 전국철거민연합 의장이 명동성당으로 거처를 옮겼다.
기아자동차 ‘모닝’을 위탁생산하고 있는 충남 서산의 (주)동희오토에서 이른바 위장취업으로 인한 해고가 추석 전후해서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일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둔 12일,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서울역을 찾아 시민들에게 귀향 인사를 하고 농성 중인 KTX 승무원들을 방문해 연대와 지지의 뜻을 보냈다.
파견직 전환은 이들에게 계약만료로 인한 해고로 돌아오고 있다. 이들 대부분 계약종료가 9월 30일까지로 되어 있고, 그 시점은 파견직으로 근무한 지 2년이 되는 시점이다. 파견법에 의하면 2년 이상 근무한 파견직에 대해 정규직화를 명시하고 있지만, 현실은 해고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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