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여기서 접을 수 없어요. 아무리 길어져도”

“여기서 접을 수 없어요. 아무리 길어져도”

풀무원 의령, 춘천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상급단체인 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화섬연맹)은 3일 서울 풀무원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사측의 직장패쇄 철회와 성실교섭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화섬연맹은 “사측이 교섭에서 ‘근무시간 중 노조활동과 공장간 출장비 축소’ 등 법과 상식에서 벗어나는 개악안을 제시하고, 직장패쇄를 단행하는 등 노사관계를 벼랑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풀무원 사측은 노조의 합법적인 파업에 대해 지난 8월 23일 직장패쇄를 단행하고, 두 차례에 걸쳐 퇴거 명령과 사후적인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화섬연맹은 오는 11일 까지 성실한 교섭으로 임단협이 타결되지 않을 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회사측과 전면전에 돌입할 것임을 경고했다. 배강욱 화섬연맹 위원장은 “이번 풀무원 파업은 이미 올 때까지 왔다”며 “투쟁을 바탕으로 교섭력을 만들어내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쟁의지를 밝혔다. 박엄선 춘천 노조위원장은 “우리 투쟁이 정당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며 “너무나 절박하기에 이 투쟁을 함부로 접을 수 없다”라며 결의를 밝혔다. 한편, 경남과 강원 지역 5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풀무원 장기파업사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일일문화동향] 세상 젊은이들이 도깨비난장으로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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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춘천 세계마임축제 8일 개막

[클리핑] 춘천지역 택시노조, 택시월급제 도입놓고 전면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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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월급제 도입문제를 놓고 운송수익금 및 임금산정문제로 노사갈등을 빚고있는 강원도 춘천지역 12개 택시회사 노동조합이 12일 오전4시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