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노조

코오롱노조, 청와대앞 타워크레인 기습점거

코오롱노조, 청와대앞 타워크레인 기습점거

코오롱정리해고자 세 명의 노동자가 26일 새벽 청와대 인근 금융감독원 공사현장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정리해고 철회를 요청하며 고공농성을 시작하였다.

공포의 기록, 코오롱 해고자가 테러범인가!

공포의 기록, 코오롱 해고자가 테러범인가!

고압송전탑 농성 사흘 만에 회사의 무자비한 폭력으로 끌려 내려왔다. 아직도 칼로 천막을 찢던 무시무시한 공포의 소리가 귀에 맴돌며 그 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친다. 잊을 수 없는 십 분이다.

코오롱노조, “중노위 판결 이해할 수 없다”

코오롱노조, “중노위 판결 이해할 수 없다”

중앙노동위원회는 4월 11일 코오롱 정리해고자들이 신청한 부당노동행위 및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에 대하여 전원 기각 판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코오롱 노동조합은, “4월 3일 심문회의에서 신청인이 제기한 대상자 선정 의혹과 관련하여 회사는 어떠한 자료도 제출하지 않았는데, 전원 기각 판정을 내린 것은 도저히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 심문회의에서 근로자 위원뿐만 아니라 공익요원들까지 “대상자 선정이 공정했다면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청하였고,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겠다면 신청인의 주장을 근거로 판결을 내려도 되겠냐”라고 회사에 주문을 했지만, 회사는 선정과정에 대한 자료제출을 거부하였다.. 자료 제출하지 않은 회사 또한 정리해고대상자에서 빠졌던 차문식 씨는 참고인 진술을 통해, “회사 선정 기준에 맞춰 점수를 계산하니, 내가 해고자보다 점수가 낮았다”고 밝혀, 심문회의장은 대상자 선정에 의문을 남겼다. 하지만 11일 중앙노동위의 판결은 심의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해 해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기각판정을 내려, 코오롱 정리해고자의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송진만 부위원장은, “중앙노동위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가 밝혀졌다. 누가 보아도 잘못된 선정기준의 의혹이 밝혀졌는데도, 사용자의 손을 들어주는 것은 중노위가 사용자를 위해 존재한다는 뜻이다. 의혹을 해결해주지 않고, 해고를

코오롱 해고자, 철탑에서 내려오자마자 협상준비

코오롱 해고자, 철탑에서 내려오자마자 협상준비

고압송전탑에서 농성 중이던 코오롱 조합원은 지난 4일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사 측은 협상을 하겠다는 공문을 지난 6일에 보냈고, 고공농성자는 철탑에 오른 지 꼬박 한 달을 넘기고서야 철탑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땅 위에 두 발을 딛고 서 있는 사람이 부럽다”

“땅 위에 두 발을 딛고 서 있는 사람이 부럽다”

냄새가 났다. 징한 냄새가 났다. 씻지 못해 나는 냄새가 아니라, 사람답게 살고 싶어 하는 간절한 소망의 냄새로 한 평 남짓한 철탑농성장은 가득하다. 노동의 땀 냄새가 나야할 이들의 몸에 생존의 몸부림 냄새가 났다

[속보]코오롱 고공농성자 단식돌입

[속보]코오롱 고공농성자 단식돌입

지난 3월 6일 코오롱 구미공장 안 송전탑에 올라 노조탄압 중단과 정리해고 철회를 외치며, 고공농성에 돌입했던 전기철 부위원장, 김만수 조직부장, 문종호 조합원이 단식농성에 들어간다. 지난 3월 29일 참세상이 철탑에서 가진 인터뷰 당시에도 김만수 조직부장은 손발의 마비와 머리의 고통을 호소했다. 단식에 들어가며 가진 인터뷰에서 전기철 부위원장은, “철탑 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단식 밖에 없다. 몸도 많이 좋지 않다. 하지만 끝까지 싸워 이기겠다는 걸 이렇게 밖에 보여줄 수 없어 안타깝다. 철탑 밑 조합원들의 투쟁에 비하면 부끄러울 뿐이다”며 단식 배경을 밝혔다. 또한, “철탑 위 세명이 내린 결정이지만, 김만수 조직부장 몸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울먹이기도 했다. 지난 이웅렬 회장 집에서 동맥절단을 시도했던 최일배 위원장은 오늘 서울구치소로 송치될 예정이다. 코오롱노조는 4월 4일 서울로 올라와 전 해고자가 4월 5일부터 청와대 등지에서 단식농성을 벌일 예정이다.

“코오롱 정리해고자 선정 잘못됐다”

“코오롱 정리해고자 선정 잘못됐다”

“회사가 제출한 정리해고 기준에 맞춰 점수를 계산해보니, 정리해고자보다 내가 점수가 더 낮았다. 평가표대로라면 내가 해고가 되어야하는데 나대신 다른 사람이 해고되었다.”

전원 연행 각오로 코오롱 본사 로비 점거

전원 연행 각오로 코오롱 본사 로비 점거

‘코오롱투쟁 승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집회 시작 직전 코오롱노조 조합원이 본사로 진입을 시도하자 집회 참석자들도 함께 본사 로비로 달려가 점거농성을 시작했다.

코오롱노조, ‘완전승리를 위한 투쟁 선포식’

코오롱노조, ‘완전승리를 위한 투쟁 선포식’

코오롱노조가 16일 과천청사 앞에서 “코오롱 완전승리를 위한 투쟁 선포식”을 열었다. 해고자복직투쟁 361일, 천막농성 51일째를 맞는 코오롱노조는 투쟁선포식에 이어 김진년 화섬연맹 대경지역본부장과 최일배 코오롱노조위원장이 삭발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