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오전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거부한 가운데,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연장할 사유가 명백함에도 황 대행이 거부한 건 위법행위라며, 황 대행의 탄핵을 주장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최대 피해자인 노동자 수천 명이 특검 사무실부터 청와대에 이르는 대행진을 한다. ‘새로운 세상, 길을 걷자 박근혜-재벌총수를 감옥으로 대행진 준비위원회(준비위)’는 8일 대치동 특검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행진 계획을 발표했다.
박영수 특검 앞에서 ‘시민 특검’이 열렸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재벌총수구속특별위원회(재벌구속특위)가 10일 오후 4시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 앞에서 ‘현대차 정몽구를 조사하라, 특검 앞의 특검’ 연극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날 박영수 특검 사무실 앞에 현대기아차 노동자, 시민 약 200명 정도가 모였다.
검찰이 ‘최순실 독일 돈세탁’과 관련해 불과 2주 전인 지난 12월 27일 독일 검찰에 수사 협조 공문을 처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순실 씨의 독일 돈세탁은 3개월 전부터 논란이 됐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한국 검찰의 늦장 협조 요청에 “(최순실 독일 돈세탁 사건을) 은폐하려는 세력이 검찰 내부에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영수 특검이 과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옹호한 경력으로 국민의 의혹을 사는 가운데 21일 현판을 달았다.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서울 강남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 앞에서 “신속하고 성역없는 수사를 촉구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스폰서 검사’ 향응 성상납 비리 문제를 조사해온 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성낙인)가 9일 박기준, 한승철 등 검사장급 2명을 포함해 현직 검사 10명을 징계할 것을 검찰총장에 권고했다. 또 재발방지를 위해 검찰내부 ‘문화운동’을 전개하라고 건의했다.
MBC 피디수첩이 스폰서 검사의 성접대 향응 문제를 보도한 이후 사건이 벌어진 부산지역은 물론 광주, 대전으로 검찰을 규탄하는 움직임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5420명의 국민이 고 장자연 씨 사망사건의 진상을 규명해 달라며 국회에 특별검사제 도입을 청원했다.
용산범대위는 24일 오전 11시, 국회 국민은행 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들이 보내준 청원서를 국회에 접수했다.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사건이 있은 지 100일이 코앞이지만 정부에서는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어 유가족과 철거민들의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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