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향하던 민간구호선을 공격한 이스라엘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시몬페레스 대통령이 지난 8일 방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자국민도 아닌 국제 평화활동가들을 학살한 것 1948년 점령이후 팔레스타인으로 들어가 적극적으로 인간방패나 인권감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많은 국제평화활동가들을 향한 한 경고장이다.
모두들 깜짝 놀라셨죠? 그동안 이스라엘이 나쁜 일을 많이 한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국제 구호선마저 공격해서 사람을 죽일 거라고는 저나 여러분이나 예상하지 못했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놀라기도 하고 속에서 무언가 부글부글 끓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이스라엘 선박이 온다면 우리는 일하지 않고 단지 내버려 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동조합은 가자로 향한 국제구호단에 참여했던 “가자지구로의 선박을” 조직을 지원해왔다.
맨먼저 그들은 조명탄과 체류가스탄 그리고 고무탄을 쏘았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배위에 연좌중인 이들을 전자총으로 쏘아 쓰러뜨렸다. 주요 교전은 활동가들이 군인들의 침입을 저지하고자 했던 갑판에서 벌어졌다. 여기서 실탄이 사용됐다.
지난달 31일 새벽,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부근 공해상에서 이스라엘 정부가 자가로 향하던 민간구호선을 공격해 10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입어 국제적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스라엘이라는 국가가 있다. 지중해에 접해 있는, 팔레스타인 땅에 세워진, 인구 7백만의 이 나라의 국가 선포일은 1948년 5월 14일이다. 그런데 이 날은 그 땅에 살고 있던, 그리고 지금도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대재앙, 아랍어로 ‘알-나크바(Al-Nakba)’라 불린다. 왜일까?
오늘은 ‘땅의 날’이어서 많은 기자들이 왔지만 다음 주엔 이만큼의 기자들이 몰려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 주에도 이 사람들은 오늘과 같은 시위를 계속 한다. 누가 지켜보던지 지켜보지 않던지 이들은 매주 돌을 던지고 최루탄을 피해가며 살아간다.
\"땅의 날\"에서 주목할 점은 모든 팔레스타인 운동, 종교, 정치적 관점이 단일하고 동일한 시위로 합쳐진다는 것이다. 땅의 날은 팔레스타인인들이 어느 곳에 있든, 팔레스타인인 사이에 강한 일체감이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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