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향한 한국인 활동가 3명 전원 납치…“한국 정부 즉각 책임 다해야”

가자지구 향한 한국인 활동가 3명 전원 납치…“한국 정부 즉각 책임 다해야”

가자지구 봉쇄에 맞서 구호선단에 오른 한국 활동가 3명 전원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 외교부는 참세상 질의에 나포 사실을 확인하고 “필요한 영사조력을 적극 제공해 나갈 것”이라 밝혔지만, 납치된 활동가들의 소재 확인 여부와 석방을 위한 구체적 조치 계획에 대해서는 별도로 답하지 않았다. 시민사회는 해초 활동가의 여권 효력 복구와 한국 정부의 책임 있는 외교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가자지구 향하던 한국인 평화 활동가, 이스라엘군에 납치… “한국 정부 즉각 조치 나서야”

가자지구 향하던 한국인 평화 활동가, 이스라엘군에 납치… “한국 정부 즉각 조치 나서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향하는 구호선단에 참여해 평화 항해에 나섰던 한국인 활동가가 탑승한 배가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 항해를 이어가고 있는 다른 두 명의 한국 활동가도 곧 납치될 위험에 처해 있다.

“이재명 대통령님, 해초 활동가의 여권을 되살려 주세요”

“이재명 대통령님, 해초 활동가의 여권을 되살려 주세요”

한국 정부에 의해 여권이 박탈된 해초 활동가가 이스라엘군의 위협뿐만 아니라 유럽 내 불법 체류자로 체포될 위험까지 감수하며 평화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세계 평화시민들이 해초 활동가의 여권 효력 복구와 평화 항해 보장을 촉구하는 편지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내왔다.

“팔레스타인 천연가스 훔치려는 한국석유공사”… “전쟁범죄·집단학살 동조 멈춰야”

“팔레스타인 천연가스 훔치려는 한국석유공사”… “전쟁범죄·집단학살 동조 멈춰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집단학살과 봉쇄를 지속하는 가운데, 국가 공기업 한국석유공사가 자회사를 통해 팔레스타인 해역 천연가스 탐사 사업을 벌여 이스라엘이 자행하는 전쟁범죄와 자원 약탈에 공모하고 있다는 시민사회의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4.23)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4.23)

휴전 속에도 확전 지속, 호르무즈 봉쇄와 레바논 공습으로 긴장 고조aljazeera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연장됐지만,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군사 충돌로 지역 긴장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란은 미국 봉쇄와 이스라엘의 공격을 이유로 해협 재개를 거부했고, 동시에 선박 나포 등 대응에 나섰다. 한편 이스라엘은 레바논과 가자지구 공습을 이어가며 민간인과 언론인 사망자가 발생해, 휴전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충돌이 계속되는 상황이다.

“평화 항해 멈추지 말아달라” 지중해서 이재명 대통령에 보내온 편지

“평화 항해 멈추지 말아달라” 지중해서 이재명 대통령에 보내온 편지

지중해 바다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내온 편지가 도착했다. 가자지구를 향한 두 번째 평화 항해에 나선 활동가 해초(김아현)의 편지다. “한 번 더 대통령께 요청합니다. 민중들에게 정부는 아직 너무나 멉니다. 조금만 더 가까이 와주십시오.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학살, 차별에 귀기울여 주십시오. 팔레스타인과 세계 곳곳의 작은 목소리 곁에 서주십시오. 한국의 여권법이라는, 시민 이동을 제한하는 법을 재고하여 주시고 한국 시민이 세계의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를 지지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저의 평화항해를 멈추지 말아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정부, 가자지구 구호선단 활동가 여권 빼앗나… “평화 항해는 막고, 집단학살에는 침묵”

정부, 가자지구 구호선단 활동가 여권 빼앗나… “평화 항해는 막고, 집단학살에는 침묵”

정부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평화를 위한 국제적인 비폭력 항해 운동에 참여해온 활동가 해초에 대해 여권 무효화 조치를 강행하고 나섰다. 시민사회는 정부의 여권 무효화 조치가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국제적 비폭력 항해 운동에 대한 탄압이자 시민의 이동과 표현, 양심과 결사의 자유에 대한 부정의한 억압이라 규탄했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명분으로 내건 정부 조처가 오히려 이미 해외에 체류 중인 해초 활동가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프란체스카 알바네세를 향한 공격, 새로운 암흑기의 전조

프란체스카 알바네세를 향한 공격, 새로운 암흑기의 전조

1967년 이후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의 인권 상황을 담당하는 유엔 특별보고관 프란체스카 알바네세를 겨냥해 이스라엘과 미국이 벌여 온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공격에는 이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체코 외무장관들까지 가세해 그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산업화한 국가들이 가자지구에서의 집단학살을 지속하는 동시에(가짜 휴전이 발효된 이후 가자지구에서 거의 60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다) 국제사회가 법치를 준수하라고 요구하는 모든 이들의 입을 막으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1.29)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1.29)

미니애폴리스 총격 이후, 미국 노동조합들 ICE에 맞서 총파업까지 논의The American Prospect 이민 단속 요원에게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가 사살된 사건 이후, 미네소타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 노동조합들이 격렬하게 반발하며 대규모 행동에 나섰다. 간호사 노조와 여러 산별 노조는 추모 집회와 파업을 조직하는 한편, 단기 파업을 넘어 전국적 총파업까지 논의하며 ICE 해체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이번 사건을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정치권이 아니라 노동자 대중의 힘으로 ICE를 몰아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가자를 향한 함대는 세계의 양심이다

가자를 향한 함대는 세계의 양심이다

이탈리아 로마 — 2026년 4월, 이스라엘이 18년째 하고 있는 가자지구 봉쇄를 뚫기 위한 새로운 함대가 출항할 예정이다. 이 임무는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을 위한 해상 행동 가운데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00개국에서 온 3,000명 이상의 활동가들이 100척의 배로 나설 예정이며, 이 가운데에는 이스라엘이 가자 반입을 차단해온 생명 구호 물자, 장비, 의료용품 500톤을 전달하기 위해 1,000명의 의료 종사자로 구성된 의료 함대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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